대한변리사회, 지식재산 우수 논문 공모전 개최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 갈 참신한 아이디어 공모
대한변리사회 지식재산 우수 논문 공모전 포스터
주제는 지식재산과 관련된 법률·경제·경영 분야이며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심사를 거쳐 대상 1편에 500만 원, 최우수상 2편에 각 200만 원, 우수상(2편) 각 150만 원, 장려상(5편) 각 100만 원 등 총 1,7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입상작은 대한변리사회 학술지인 ‘지식과 권리’에 게재될 예정이다.
접수는 8월 31일까지이며 기초 심사와 서면 심사를 거쳐 11월 중으로 입상자 발표 및 시상식을 진행할 계획이다.
오규환 대한변리사회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나라가 선도적 역할을 할 참신한 정책과 아이디어가 많이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변리사회 개요
대한변리사회 변리사법시행령 개악 저지를 위한 특별위원회(오세중)는 1월 그 동안 무시험으로 변리사자격을 받는 변호사들이 변리사자격을 받기 위해서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실무수습을 거쳐야 한다는 내용의 변리사법이 개정되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변리사회임시특별기구이다. 대한변리사회는 2014년부터 2년 동안 변호사에 대한 무시험자동자격의 완전폐지 운동을 펼쳤으나 국회가 대한변호사협회 등의 반발에 부딪쳐 실무수습을 조건으로 절충하여 2016년 1월 6일 변리사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웹사이트: http://www.kpa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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