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앤비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유럽 명문 체코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와 실황 음반 순차적 발매

‘K-클래식’으로 유럽을 정복하다

2017-06-12 09:00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가 체코를 대표하는 체코 비르투오지 오케스트라와 티앤비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현지 실황 앨범을 2017년 상반기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매한다.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러시아옴스크국제뮤직페스티벌, 체코브르노국제아트페스티벌, 러시아야쿠츠크국제뮤직페스티벌을 주최하며 K-CLASSIC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체코브르노국제아트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체코의 라히만 톤 스튜디오(Tonstudio Ragchman)에서 진행된 이번 녹음은 카라얀의 마지막 제자인 알레스 뽀다질의 지휘로 진행되었다. 적은 리허설에도 불구하고 신선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보여줬다며 현지로부터 극찬을 받은 이번 음반은 한국 아티스트의 우수성을 알리고 문화수교에 앞장서며 세계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번 음반 프로젝트에서는 △미야자와 아티스트이자 최근 동양인 최초 러시아라흐마니노프국립음악원 초빙고문 및 교수로 임용되어 세계시장으로 활동영역을 넓힌 실력파 플루티스트이자 공연기획자 박태환 △필하모니안즈서울오케스트라 악장 및 러시아라흐마니노프국립음악원 초빙교수인 바이올리니스트 이화영을 비롯해 △러시아 옴스크 국제 콩쿠르 1등, 티앤비국제아티스트콩쿠르 1등에 빛나는 실력파 작곡가 신이나 △러시아 야쿠츠크 신인상 및 음악상(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한 신예 바이올리니스트 송선희 △유럽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플루티스트 정승하, 조은비 외에도 △최상의 하모니를 자랑하는 피아노 트리오 스카이(피아노 김혜나, 바이올린 송선희, 첼로 유현기) 등 국제적인 라이징 스타들이 솔리스트로 참여했다.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일으킨 이번 음반 프로젝트를 기획한 음악감독 겸 프로듀서 박태환은 “클래식 음악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한국 아티스트들이 실력으로 우뚝 선 것을 보면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아티스트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공연뿐 아니라 음반, 교육은 물론 문화예술 전반적인 분야에 걸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작곡가 신이나 ‘체코를 만나다’, 플루티스트 정승하 ‘치마로사’, 바이올리니스트 송선희 ‘바하를 꿈꾸다’, 플루티스트 박태환 ‘도플러’가 7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었다. 플루티스트 조은비 ‘모차르트’, 트리오 스카이 ‘비상'도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한편 티앤비엔터테인먼트는 다가오는 가을에 비엔나, 모스크바 등에서 국제뮤직페스티벌을 진행하며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들과 음반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tnb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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