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스 택스, 룩셈부르크 진출
또한 2014년 이래 앤더슨 그룹의 회원 기업인 알레기스는 독일의 뒤셀도르프와 메르치크(Merzig)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데 두 사무소 모두 올해 안에 앤더슨으로 이름으로 바꾸게 된다.
룩셈부르크 앤더슨 택스 상무이사인 알레시오 로시(Alessio Rossi)는 “우리는 앤더슨이란 상호를 쓰길 열망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고객과 국민들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먼저 룩셈부르크, 그 다음은 독일의 순으로 점차 앤더슨 상호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며 추가로 우리 기업을 통합시키고 세계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게 된 것이 무척 기쁘다”고 덧붙였다.
앤더슨 택스는 유럽과 전 세계의 기업 고객과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양질의 세무 컨설팅과 법률 자문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룩셈부르크 앤더슨 택스는 세무계획, 세금체계, 인수/합병, 청산 및 구조조정 등 모든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앤더슨 택스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우리 회원 기업들 각각 그리고 모두의 문화적 적합도(cultural fit)가 매우 중요하다”며 “알레시오와 그의 팀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관리 및 투명성에 전념하고 있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보여줘 왔으며 앤더슨이란 상호가 이들의 헌신적 자세와 부합한다”고 말했다.
앤더슨 택스는 앤더슨 글로벌의 회원 기업 및 협력기업 형태로 전세계 64개가 넘는 지역에 진출해 있으며 앤더슨 글로벌은 전세계에 2000명이 넘는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는 국제적인 회원 기업 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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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더슨 택스(Andersen T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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