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영재관, 영재학교 3차 전형대비 ‘주말 실전 캠프’ 운영
10일부터 매주 토~일, 대치영재관서 실제 캠프전형과 동일하게 실시
입소부터 퇴소까지, 파이널 시뮬레이션으로 캠프 적응력 높여
영재학교 입시의 최종관문인 3단계 전형은 응시생이 지원 학교에서 1박2일간 머물며 학습 태도와 인성, 사고력, 탐구능력 등을 다면적으로 평가받는 전형이다. 학교별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팀별, 개인별 과제 수행 과정 및 결과물을 평가한다.
CMS영재관은 이를 대비해 1박 2일간 입소부터 퇴소까지 캠프의 모든 과정을 그대로 재현함으로써 캠프적응력을 높일 수 있게 했다. △수학·과학 지필 △창의·인성 △구술 면접 △팀별토론 △과학 창의융합·교과전문 실험 등의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실전과 같은 방식으로 평가한다.
김재규 중등영재사업본부장은 “CMS영재관의 캠프 대비 ‘주말 실전 캠프’는 입소부터 퇴소까지 모든 과정을 실제와 동일한 방법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3단계 전형을 대비할 수 있는 최적의 시뮬레이션”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최종 점검하고 캠프 적응력을 향상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말 실전 캠프의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CMS 대치입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CMS영재관은 2017학년도 영재학교 입시에서 전체 모집인원(8개 영재학교) 789명 가운데 239명의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2016 KMO(한국수학올림피아드) 1·2차 수상자 467명을 배출하는 등 영재교육 대표 교육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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