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중국 최대 헬스케어 전문 유통 업체 왓슨스와 전략적 협약 체결

한국 브랜드 최초 중국 왓슨스 직수출 거래 계약 체결

8월 BRTC 및 CLIVC 등 2개 브랜드 1,800개 매장 동시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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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7-06-07 17:47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아미코스메틱이 중국 최대 헬스케어 전문 유통업체인 중국 왓슨스(WATSONS)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BRTC(비알티씨) 및 메디컬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CLIV(씨엘포)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2017 중국 상해 뷰티 엑스포에 참가하면서 협약을 체결하게 된 아미코스메틱은 5월 티몰(Tmall) 왓슨 글로벌관 런칭을 시작으로 8월 1,800개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런칭할 예정이다.

최근 사드(THAAD) 배치로 인한 양국 간 긴장 관계 속에서 아미코스메틱은 한국 브랜드 최초로 중국 왓슨스와 직수출 거래 협약을 성사시켰다. 이는 중국으로 진출한 한국 기업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다.

왓슨스(A.S Watsons Group(Hong Kong) Ltd.,)는 아시아 4,500여개, 전 세계 11,400여개 점포를 보유한 글로벌 헬스&뷰티 전문 스토어다. 4월 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수석 대표로 역임했던 중국 왓슨스 신임 최고 경영자가 취임하면서 수입 화장품, 메이크업 품목 강화, 향수 및 미용기기 섹션 추가하는 등 트랜디한 고급화 전략을 통해 변화를 꾀하고 있다.

왓슨스는 지난달 중국 내 매장 수 3천개점을 넘어선 것을 기념해 개최한 발표회를 통해 ‘왓슨스 중국의 새로운 트랜드, 3,000점 달성’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역사 및 트렌드 매장의 특색, 신규 브랜드 소개, 온라인 채널 운용 관련 주요 소식 등을 전하기도 했다.

아미코스메틱은 2018년 3천개 전 매장으로의 확장을 예정하고 있다며 2017 상해 미용박람회 현장에서 왕홍 프로모션을 합작하는 등 마케팅 측면에서의 전략적인 협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전략 협약 체결을 통해 아미코스메틱의 더마 코스메틱 기술력과 중국 전역 3,000개 매장 및 6,0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왓슨스의 탄탄한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 화장품 시장 내 브랜드 확장 및 매출 증가세를 가시화하여 K-Beauty 대표 주자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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