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중국 소비자에 모바일 기술 직접 체험 기회 제공

SINEC 쇼케이스 모바일 체험홀에서 스포츠·라이프스타일·엔터테인먼트·학습 관련 전시 풍성… MWC 상하이 전시, 7월 1일 일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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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MA
2017-06-07 15:55
상하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모바일 기술 분야의 놀라운 최신 발전상을 확인하고자 하는 이들은 상하이 뉴인터내셔널 엑스포 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re, 약칭 SNIEC)에서 펼쳐질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GSMA 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를 통해 최신 단말기와 장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올해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는 상하이와 인접 지역 거주자를 위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전시 기간을 기존의 3일에서 4일로 연장했다. 6월28일(수)부터 7월1일(토)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는 6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체험홀’(Experience Halls)은 SNIEC E1~E2홀에 자리하며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학습 등 4대 테마로 모바일 단말기, 몰입 체험, 혁신 기술을 전시한다. ‘체험홀’을 찾은 관람객은 양방향 시연과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나흘간 총 14만 위안 상당의 상품이 걸린 경품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마이클 오하라(Michael O’Hara) GSMA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올해 6회째를 맞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를 찾아 상하이 전역에서 모일 관람객을 맞이할 기대에 부풀어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성대하게 치러질 이번 행사는 스포츠, 가정 및 피트니스, 엔터테인먼트, 학습 등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모바일이 미치는 영향을 폭넓게 전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특히 토요 개관을 신설해 성인은 물론 어린이들도 전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 드론 레이싱 경기서 루크 바니스터((Luke Bannister), 하이 랑(Hai Lang)) 등 세계적 조종사 대결

스포츠 테마 구역에서는 모바일 기술이 스포츠에서 관객과 선수의 경험을 새롭게 재창조하고 있는 현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테크존’(Sports Tech Zone)을 찾은 관람객들은 골프, 야구 등의 경기에서 최신 센서 기술이 스윙 속도, 파워, 정확성을 어떻게 측정하는 지 살펴볼 수 있다.

‘드론 레이싱 경기’(Drone Racing Competition)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의 백미로 꼽을 만 하다. 세계적인 드론 조종사들이 1인칭 시점(first-person-view, 약칭 FPV) 고글을 착용하고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을 조종한다. 2016 월드 드론프리(World Drone Prix) 우승자인 루크 바니스터(Luke Bannister)와 2위 입상자인 마치에이 포슈발드(Maciej Poschwald)가 2016년 상하이 플라잉컵 드론 레이싱(Shanghai Flying Cup of Drone Racing) 우승자인 하이 랑(Hai Lang)을 비롯한 중국 대표 조종사들과 일합을 겨룬다. 조종사들은 매일 승자 진출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기에 출전하며 마지막까지 남은 3명의 조종사가 7월1일(토) 결승전을 치른다.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관객에게는 매일 진행되는 경품 추첨 기회가 주어진다. 상금과 경품 액수는 총 8만 위안 상당이다.

상세 정보: www.mwcshanghai.com/exhibition/experiential-exhibition/drone/.

라이프스타일: 피트니스 전문가 SGT 켄(SGT Ken®), 제시 지아(Jessie Jia)가 함께 하는 트레이닝 클래스

이 부문에서는 모바일이 일반 가정에서 건강, 피트니스에 이르기까지 일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코그니잔트(Cognizant)와 제휴로 올해 신설된 ‘혼합 현실 주택’(Mixed Reality Home) 전시에서는 혼합 현실(MR),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의 기술을 결합해 미래형 실내 장식과 디자인 콘셉트를 보여 준다. 방문객들은 AR로 제시되는 아파트 실내 구조를 둘러보고 선호하는 가구 스타일과 색감을 선택한 후 MR을 이용해 실내 환경 설정을 변경한다. 이어 VR 글래스를 착용하고 각자가 꿈꾸던 침실 디자인이 구현된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실제로 온라인을 통해 가구 주문까지 할 수 있다.

피트 차이나(FIT China), 케리스포츠(Kerry Sports), 테크노짐(Technogym)과 손잡고 꾸며질 ‘헬스/피트니스 존’(Health & Fitness Zone)에서는 전시 기간 동안 댄스, 스피닝, 피트니스 클래스 등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건강과 영양에 대한 강의도 마련된다. 6년 연속 ‘미국 육군 올해의 군인’(US Army Soldier of the Year)으로 선정되고 ‘마스터 피트니스 트레이너’(Master Fitness Trainer), ‘마스터 리자일런스 트레이너’(Master Resilience Trainer)와 국제 상을 수상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하는 켄 와이체트(Ken Weichert)(SGT켄(SGT Ken®))과 유명 헬스/피트니스 블로거인 제시 지아(Jessie Jia, 이하 제시) 등이 매일 트레이닝 클래스를 진행한다. 첨단 기술에 민감하고 스포츠와 헬스에 관심있는 이들은 현장에서 기술 체험과 수강을 신청할 수 있다.

상세 정보: www.mwcshanghai.com/exhibition/experiential-exhibition/health-fitness/.

E2 홀에 자리할 ‘디바이스 시티’(The Device City)는 최신 디바이스와 새로운 기능을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이다. 또한 미래 단말기와 기기에 영향을 미칠 기술 동향도 둘러볼 수 있다. 지오니(GIONEE), 르폰(Lephon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OPPO, 비보(vivo) 등 주요 통신 사업자와 단말기 제조사가 전시에 참가해 인기 단말기를 선보인다.
상세 정보: www.mwcshanghai.com/exhibition/experiential-exhibition/device-city/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게임 토너먼트에서 최고의 여성 프로팀 대결

모바일 게임이 최고의 여성 프로 리그와 함께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에 돌아왔다. KA 여성 e스포츠 클럽(KA Women e-Sports Club), DM 킹오브글로리 여성팀(DM King of Glory Women Team) 등 인기 팀들이 나흘 간의 토너먼트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관람객들은 7월1일(토) 우승팀과 텐센트(Tencent)의 스타 팀인 시카(Sicca)와 시니류오(ShinyRuo)의 대결을 지켜볼 수 있다. 흥미 진진한 관전 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누릴 수 있다. 약 5만 위안에 이르는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경품 행사와 조운(Zhao Yun), 이백(Li Bai), 소교(Xiao Qiao) 등으로 분장한 캐릭터들이 게임 구역에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세 정보: www.mwcshanghai.com/exhibition/experiential-exhibition/mobile-gaming/.

E1 홀에 자리할 VR/AR존에서는 최신 상품과 액세서리의 양방향 전시를 통해 AR과 VR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VR/AR 존에서 HTC 바이브(HTC Vive)는 다양한 파트너와 손잡고 전시를 마련하며 바이브관(VIVE Pavilion)을 설치해 진짜 현실 같은 가상 현실 경험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상세 정보: www.mwcshanghai.com/exhibition/experiential-exhibition/vr-ar/.

학습: 청소년 모바일 축제, 상하이를 다시 찾다

청소년 모바일 축제 ‘요모’(YoMo: Youth Mobile Festival)가 지난 행사에 이어 올해에도 상하이를 찾는다. 1만5000여 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로봇공학, 드론, 게임, 스포츠, AR/VR 등 최신 분야에 대한 흥미 진진한 배움 기회를 접할 수 있다.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아트(디자인 포함), 수학) 등 이른바 STEAM 분야의 잠재력을 보여주는 다양한 워크숍과 체험 활동, 양방향 전시도 마련된다.

요모에는 립러너(LeapLearner)가 주관하는 해커톤 행사도 포함된다. 6세 이상 어린이들이 기본 프로그래밍 기술을 습득하고 새로 익힌 기술로 컴퓨터 게임을 개발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운영되는 극장 쇼 ‘패션 인 플럭스’(Fashion in Flux)에서는 기술이 어떻게 의류를 혁신하는 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다음과 같은 다양한 워크숍을 통해 활기 넘치는 배움을 제공한다.

· 3D 두들펜(3D Doodle Pen) 워크숍 - 3D 프린팅 펜으로 자신의 아바타나 좋아하는 물건 조각상을 만들어 본다.

· VR 글래스 워크숍 - 구글(Google)의 최신 앱과 재활용/친환경 재료를 사용해 가상 세계를 개발해본다.

· 메이키메이키(Makey Makey) 워크숍 - 과일을 악기로 변신시키고 회로 기판을 만들어 본다. 간단한 프로그램을 이용해 메이키메이키 기술로 작곡 활동도 해본다.

· 유압 매니퓰레이터(Hydraulic Manipulator) 워크숍 - 유압 장비와 재활용/친환경 소재를 결합해 십여 가지 자세를 취할 수 있는 인공 손(bionic hand)을 만들어 본다.

· 토키봇(TokyBot) 워크숍 - 수조(hand-moulede) 방식의 다형성 플라스틱 쉘을 갖춘 광 활성 몬스터 로봇을 제작하고 프로그래밍 해본다.

· 토키워치(TokyWatch) 워크숍 -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화면과 타이머 디스플레이를 갖춘 스마트 워치를 제작하고 노키아(Nokia)의 전설적인 ‘스네이크’(snake) 게임을 포함한 게임을 업로드해 즐길 수 있다.

요모는 양방향 활동 스탠드를 설치해 생생한 학습을 제공한다. ‘그것이 바로 3D다’(IT IS 3D)에서는 3D 기술과 로봇 공학을 소개한다. 3D 디자인, 스캐닝/프린팅을 소개하고 관람객이 직접 3D 디자인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한다. ‘테크노비전’(Technovision)에서는 청소년들에게 MIT 앱 개발자와 아두이노(Arduino)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툴, 하드웨어 플랫폼을 이용해 일상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간단한 앱을 개발해보도록 한다.

요모 상세 정보: www.mwcyomo.com/sha-en/.

SDG 인 액션(SDGs in Action)에 도전!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에서 인기 모바일 앱인 ‘SDG 인 액션’(SDGs in Action) 중국판을 출시할 예정이다. ‘SDG 인 액션’은 국제연합(UN)의 지속가능개발 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약칭 SDG)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앱이다. 이 앱은 통합형 증강 현실 게임을 포함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은 6월28일부터 30일까지 SNIEC 곳곳에 등장할 이미지 타겟을 통해 SDG ‘목표’를 모으는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가자 중 매일 3개 이상 목표를 모은 사람을 무작위로 추첨해 상품을 제공한다. 수상자는 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SDG 인 액션’ 앱은 iOS나 안드로이드 단말기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www.sdgsinaction.com)에서 특별한 콘텐츠와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경품 행사도 풍성: 총 14만 위안 상당의 상품 도전 기회

관람객들은 체험관에서 첨단 제품과 양방향 시연, 치열한 업계 경쟁을 둘러보는 것 외에도 애플워치, HTC 바이브(Vive) VR 글래스 등 총 14만 위안 상당의 경품이 걸린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체험관 곳곳에 감춰진 보물을 찾는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최고 4만 위안의 상품이 관람객을 기다리며 대상은 7월1일 주어진다. 요모(YoMo) 관람객은 상하이 디즈니랜드 입장권, 중국 내 럭셔리 리조트인 네이키드 리트리트(Naked Retreat) 4인 숙박권 등 푸짐한 상품이 걸린 추첨 행사에 응모할 수 있다.

오하라 CMO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는 첫 날부터 마지막날까지 빠짐 없이 둘러볼 가치가 충분하지만 그 중에서도 토요일 관람을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토요일에는 드론 레이싱과 모바일 게임 결승전이 열리며 곳곳에서 가장 큰 상품이 걸린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며 “행사 대미를 장식하는 토요일을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참가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 등록을 포함, ‘체험 전시(Experience Exhibition)’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mwcshanghai.com/exhibition/experiential-exhibition/) 참조. 소셜 미디어는 시나 웨이보(Sina Weibo weibo.com/mwcshanghai) 또는 위챗(WeChat)에서 GSMA_MWCS 검색.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00여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모바일 360 시리즈(Mobile 360 Series)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605005316/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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