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니아 강남오감재즈스쿨, 국내 유일의 재즈 CEO 최고위과정 1기 모집

“강남에 라라랜드가 떴다”

예술과 비즈니스가 만나는 재즈로 노는 한마당

뉴스 제공
코페니아
2017-06-07 09: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최초로 재즈를 테마로 한 최고경영자과정이 탄생한다.

코페니아가 운영하는 오감재즈스쿨이 6월 20일부터 시작하는 ‘재즈 CEO 최고위과정 1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최고위과정은 4개월 16주 코스로 CEO, 기업 임원, 전문가, 예술가 등이 모여 재즈 및 다양한 문화예술 소양을 익히면서 서로 친목을 도모하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하는 No.1 문화예술 과정이다.

오감재즈스쿨 전진용 이사장은 음악을 경영에 접목하여 강연 및 공연, 페스티벌 기획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삶과 비즈니스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음악 경영가이다. 특히 최근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된 재즈 경영을 내세워 개인과 조직의 혁신을 리드하고 있다.

그는 이번 ‘재즈 CEO 최고위과정’을 만들게 된 취지를 “한국의 비즈니스맨은 스마트하고 일은 잘하지만 국제무대에 갔을 때 더 큰 비즈니스로 이어질 수 있는 외국인과의 폭넓고 깊은 교류에는 많은 한계를 보인다. 바로 놀이문화의 미숙과 문화예술 소양의 부족 때문이다”며 “그래서 세계인의 강력한 문화 코드인 재즈를 중심으로 라틴, 와인, 명상 등 글로벌 비즈니스맨으로서 갖춰야 할 문화적 소양을 습득함으로써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자신과 비즈니스의 가치를 올리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재즈CEO 최고위과정’의 흥미로운 점은 재즈 해설과 공연 등 알찬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자기 분야의 지식, 경험, 노하우 등이 각각 악기가 되어 서로 협연(교류)이 일어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힐링과 문화예술 교육, 그리고 비즈니스까지 연결될 수 있는 융복합 문화 공간으로서 재즈 한마당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입식이 아닌 오감 체험형 교육으로 재즈를 시작으로 라틴음악과 댄스, 와인과 명상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 정상급 재즈 뮤지션으로 구성된 퓨젼밴드 파인드로스트리버(Find Lost River)가 명품 재즈 연주를 선사하며 수업과 공연 감상 후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위한 와인&소셜파티가 매주마다 펼쳐진다.

과정 이수 후 희망자에 한해 6박7일간의 해외 연수 <춤과 음악으로 떠나는 쿠바 여행>도 실시된다.

수강 희망자는 오감재즈스쿨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강남 도곡동에 있는 강남오감재즈클럽(공간 4567)에서 진행되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코페니아 개요

코페니아는 문화예술을 삶과 비즈니스에 도입하여 새로운 기회와 가치를 창조하는 기업이다. 기업 교육, 콘텐츠 제작, 문화사업 기획을 주요 분야로 강연과 세미나, 음원제작, 공연과 페스티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오감재즈스쿨: http://www.ogamjazz.com

웹사이트: http://www.copan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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