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혁신: CES 아시아 2017 전시장에서 만나는 최정상의 기술 동향

전시업체들, 최첨단 소비자 기술 선보여

2017-06-05 14:25
알링턴, 버지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CES 아시아 2017이 모든 영역의 소비자 기술 전반에 걸쳐 최신의 그리고 가장 역동적인 혁신으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이 3년째인 CES 아시아 2017은 전시장 5개 홀에 총 전시 면적이 4만 평방미터에 이르고 예정된 전시업체가 450개로 전년의 규모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2개 국가와 지역 및 자치령의 전시업체들이 인공지능(AI), 자동차 기술 및 가상현실을 비롯한 19개 부문의 제품들을 선보이게 된다. 신규 전시업체로는 오디오/비디오 부문의 창홍전기(Changhong Electric), 하이얼(Haier) 및 콩카그룹(Konka Group), 드론 부문에서는 DJI, 사물인터넷(IoT) 부문에는 텐센트(Tencent) 등이 있다. 처음으로 참가하는 전시업체인 BYD와 혼다(Honda), 현대 및 내셔널 일렉트릭 비클 스웨덴(NEVS)이 최신 자동차 기술을 선보이게 된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주최하고 상하이 인텍스 엑시비션(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 상하이 인텍스)이 공동 주관하는 CES 아시아 2017는 6월7일부터 9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의 CES 및 기업 비즈니스 전략 부문 수석부사장인 카렌 춥카(Karen Chupka)는 “CES Asia는 특별히 중국과 광범위한 아시아 시장에 초점을 맞춘 최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아시아의 기술 혁신에 이목을 집중시키게 하는 최고 수준의 행사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며 “여러분들은 전시장에 들어서는 순간 활기와 흥분을 느낄 것이다!”고 강조하고 이어 “기술 생태계 전체가 CES Asia에 집결하게 되는데 이는 모든 소비자 기술 영역 전반에 걸친 기술과 동향을 선보이고 이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우리 전시회의 품질이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더욱이 “전 세계에서 몰려온 바이어와 언론매체 및 잠재적인 협력업체 참가자들을 동시에 접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스타트업 파크(Startup Park)’에서는 전 세계에서 참가한 75개가 넘는 창업기업(startup)들의 혁신 제품을 전시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 중국, 프랑스, 폴란드, 싱가포르 및 한국 등 10개국이 참여하며 라 프렌치 테크(la French Tech)와 같은 미국 유수의 기관과 KNU 스타트업 및 기업가정신 재단(KNU Start-up & Entrepreneurship Foundation), 그리고 선전 밸리 벤처기업(Shenzhen Valley Ventures) 등은 아시아 시장에서 창업기업들을 더 많이 노출시키기 위한 노력활동을 선도해 나갈 것이다. ‘스타트업 파크’는 상하이신국제엑스포전시장(SNIEC: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 홀 N4에 위치해 있다.

스너그 이어폰 런던(Snugs Earphones London)의 최고경영자인 폴 조빈(Paul Jobin)은 “오디오의 미래는 맞춤형 이어폰을 통한 개인화된 듣기(personalized listening)이다”며 “CES 아시아 2017에서 스너그는 획기적인 확장성을 보여주는 3D 스캐닝과 3D 프린팅 기술을 소비자 공간에서 전시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맞춤형 이어폰은 급성장하고 있는 ‘듣거리(hearables)’ 시장의 성장동력을 불어넣는데 필수적이며 실제로 선이 필요 없는 이어폰을 광범위한 분야에서 채택할 수 있게 해준다”고 덧붙였다.

또한 CES 아시아 2017에서는 자동차 기술도 전면 선보이게 된다. 주요 전시업체 중 BMW는 시승 경험을 제공하고, 컨티넨탈(Continental)은 획기적인 차량 내부의 기술 혁신을 선보이며, 바이두(Baidu)의 인공지능 드라이빙 그룹(Intelligent Driving Group)은 바이두 자율 주행 기술(Baidu Autonomous Driving technology)을 보여줄 계획이다. CES Asia의 자동차 기술은 올해 BYD, 혼다, 현대 및 NEVS와 같은 신규 전시업체들이 가장 최근의 획기적인 신기술을 선보이면서 2016년 대비 50% 신장세를 보였다.

최신 자동차 기술 이외에도 CES Asia는 커넥티비티(connectivity), 3D 프린팅, 스마트 홈 및 그 이상의 광범위한 소비자 기술 영역을 망라하는 제품들을 대대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이글루홈(igloohome)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앤소니 초우(Anthony Chow)는 “일반 가정과 건물 소유자들에게 정확한 시간에 원격으로 접속하게 해주는 당사의 이글루홈 스마트 자물쇠와 키박스가 CES Asia에서 대성공을 거둘 것이다”며 “스마트 홈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엄청나게 커지고 있으며, 전시회를 통해 잠재력 있는 협력업체와 유통업체 그리고 B2B 및 B2C 고객을 만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콩에 기반을 둔 Meo의 최고경영자인 사케타람 소실레인(Saketaram Soussilan)은 “머지 않아 시장에서 성공을 거둘 당사의 특허 받은 공기질 모니터(air quality monitor)인 블루(Blue)를 갖고 CES 아시아 2017에 참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CES Asia는 신뢰할만한 공기질 데이터와 일상적인 문제에 대한 혁신적인 해법을 찾고 있는 아시아 고객들을 우리와 연결시켜주는 믿을만한 관문”이라고 덧붙였다.

고객들이 애플 기기를 갖고 어디든 갈 수 있게 해주는 방수 특허 제품을 만드는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 브랜드인 캐털리스트(Catalyst)의 최고경영자인 준 라이(June Lai)는 “CES Asia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캐털리스트 독점(Catalyst Exclusives)을 위한 아마존(Amazon)과의 제휴를 발표하는 매우 값진 전시회이다”며 “중국의 소비자들은 우리 제품의 디자인 하나하나에 들어가 있는 고급스러운 품질과 정교한 솜씨를 높이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캐털리스트에게 있어 중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이며 이 지역에서 우리의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감에 따라 올해도 다시 한 번 제품을 전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어떤 전시업체들이 CES 아시아 2017에 출품하는지는 홍보영상 목록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 및 전시 방법에 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CESAsia.com 참조.

주: 중국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언론인들은 J-1 또는 J-2 비자가 필요하다. CES 아시아 전시에 대한 문의는 브라이언 문(Brian Moon) bmoon@cta.tech 또는 +1 703-907-4351 로 하면 된다.

CES 아시아(CES Asia) 개요

CTA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 전시업체(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 상하이 인텍스)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혁신 가치 사슬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성장 및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기술 업계 경영진, 해외 바이어, 세계 언론 및 제한된 수의 중국 소비자에게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이번 새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중국 및 전 세계 최대 브랜드를 둘러보고 소비자 기술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을 살펴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개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292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자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협회이며, 미국 내 1500만 개 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80%의 소규모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세계 최고 유명 브랜드들로 구성된 2200여 개의 회사들이 정책 옹호, 시장조사, 기술 교육, 기업 홍보, 표준 개발, 비즈니스 및 전략적 관계 강화 CTA 가입 혜택을 누리고 있다. CTA는 또한 소비자 기술 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인 CES®를 소유 및 주관한다. CES에서 발생한 수익은 CTA의 산업 서비스에 재투자된다.

상하이 인텍스(Shanghai Intex) 개요

상하이 인텍스 전시업체(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는 원래 1995년에 설립된 선구적인 전시 기획사인 인텍스 상하이의 전시 조직 사업부였다. 상하이 인텍스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 상하이와 PNO 전시 투자회사(두바이)(PNO Exhibition Investment (Dubai) Limited)에서 공동 관리한다. 1998년에 출범한 상하이 인텍스는 총 200만 제곱미터가 넘는 공간으로 100여 개의 무역 박람회 및 컨퍼런스를 조직해왔다. 상하이 인텍스는 창조적 산업, 의료 서비스, 라이프스타일, 첨단 제조업 및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조직하는 데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전시기획팀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행사 일정

· CES Asia 2017 - 등록(https://goo.gl/vRiwRa)
6월 7~9일, 중국 상하이

· CEO 서밋(CEO Summit)
6월 21~24일,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Amalfi Coast, Italy)

· 이노베이트 앤 셀러브레이트(Innovate! and Celebrate)
10월 9~11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CES 언베일드 암스테르담(CES Unveiled Amsterdam)
10월2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ES 2018
2018년 1월 9~12일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604005072/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cta.tech

연락처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버니스 모켓(Bernice Morquette)
703-907-7651
bmorquette@CTA.tech

사라 브라운(Sarah Brown)
703-907-4326
sbrown@CTA.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