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비전픽처스와 러비전엔터테인먼트 경영진, CES아시아 2017서 기조연설

영화 산업계 주요 혁신가,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융합 논의 주도

2017-06-05 13:45
알링턴, 버지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장자오(Zhang Zhao) 러비전픽처스(Le Vision Pictures)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러홀딩스(Le Holdings) 부회장과 아담 굿맨(Adam Goodman) 러비전엔터테인먼트(Le Vision Entertainment) 사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CES아시아2017’(CES Asia™ 2017)의 엔터테인먼트 분야 기조 토론에 참여한다고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약칭 CTA)™)가 3일 발표했다.

키노트는 6월8일(목) 오후 1시30분 케리호텔(Kerry Hotel) 3층 그랜드 상하이 볼룸 2~3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CTA가 주관/주최하고 상하이 인텍스 이그지비션(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 이하 상하이 인텍스)이 공동 주최하는 CES아시아2017은 6월7~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다.

장 회장과 굿맨 사장은 러홀딩스 사업부문인 러비전픽처스를 소개하고 엔터테인먼트와 기술의 융합으로 창출되는 기회를 조명할 예정이다. 러홀딩스는 기기와 콘텐츠가 완벽한 하나의 경험을 통해 융합되는 전에 없던 유형의 기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진력하고 있다.

사회자 진행 방식의 이번 토의에서 두 사람은 영화와 미디어 사업은 물론 글로벌 기술 산업 전반에 대한 그간의 경험과 통찰,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TA 사장 겸 CEO는 “러비전픽처스와 러홀딩스는 중국의 신흥 영화 산업에 파괴적 기술을 도입하고 있으며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회장과 굿맨 사장이 CES아시아 기조연설 무대에서 들려 줄 중국과 전 세계 영화제작에 대한 독창적 관점에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장자오 회장은 중국 영화 산업계에 오랜 기간 몸담아 왔으며 중국 최대 민영 스튜디오 2개를 설립했다. 장 회장은 상하이 푸단대학교에서 과학을 전공하고 철학 석사를 취득했다. 또한 미국에서 영화를 공부했다. 중국 복귀 후 장 회장은 상하이 필름 그룹(Shanghai Film Group)에 입사해 공동 연출을 총괄했다. 그는 2006년 인라이트픽처스(Enlight Pictures)를 설립, 사장을 맡았으며 2011년 러비전픽처스를 설립, 회장 겸 CEO에 취임했다. 이후 러비전픽처스는 50여 편의 영화를 배급해 1억 위안 이상의 수입을 올렸다. 2015년 그는 중-미 영화계의 유력인사로 조명 받았다. 지난해 장자오 회장은 미국 영화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가 선정하는 ‘10대 중국 파워 플레이어’(Top 10 China Power Players)에 이름을 올렸다.

아담 굿맨 러비전엔터테인먼트 사장은 앞서 파라마운트픽처스(Paramount Pictures) 산하 모션픽처그룹(Motion Picture Group),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의 드림웍스스튜디오(DreamWorks Studios) 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파라마운트 재직 시절 트랜스포머(Transformers), 미션 임파서블(Mission Impossible), 스타 트랙(Star Trek) 등의 작품에 대한 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개발을 지원했다. 또한 파라마운트의 저예산 영화제작부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서지픽처스(Insurge Pictures)를 지휘하기도 했다. 드림웍스와 파라마운트는 그가 사령탑을 맡은 기간 중인 2007년과 2011년 역대 최대 수입을 기록했다. 굿맨은 러비전엔터테인먼트가 자신의 다이카토미 마이크로 스튜디오(Dichotomy Micro Studios)를 인수하면서 러비전에 합류했다. 러비전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장르의 장편영화 프로젝트에 자금을 대고 있으며 세계적인 대형 영화부터 혁신성이 돋보이는 저예산 영화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플랫폼을 통해 작품을 배포하고 있다.

‘CES아시아 2017’에는 450개가 넘는 기업들이 전시업체로 참가하는데, 주요 기업으로는 3M, 오디오 테크니카(Audio-Technica), 바이두(Baidu), BMW, 비야디(BYD), 칼 자이스(Carl Zeiss), 창홍전자(Changhong Electric),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콘티넨탈(Continental), 디지털 차이나(Digital China), DJI, 다인오디오(Dynaudio), 파슬/미스핏(Fossil/Misfit), 가민(Garmin), 깁슨(Gibson Brands), 고어텍(Goertek), 하이얼(Haier), 하만(Harman), 하이센스(Hisense), 혼다(Honda), 화웨이(Huawei), 현대, 징동닷컴(JD.com), 콩카그룹(Konka Group), 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 몬스터(Monster), 나브인포(NavInfo), 내셔널 일렉트릭 비클 스웨덴(NEVS), 온쿄(Onkyo), 온스타(OnStar), 오터박스(OtterBox), 파이오니아(Pioneer), PPTV, 삼성, 스코시(Scosche), 세그웨이(Segway), 수닝(Suning), 텐센트(Tencent), 미국우정공사(United States Postal Service), UPS, 발레오(Valeo), 볼보(Volvo), 복스(Voxx), 와콤(Wacom) 그리고 유닉(Yuneec) 등이 있다. 궁극적으로 ‘CES 아시아 2017’은 3만 명이 넘는 방문객과 1100개가 넘는 글로벌 미디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드론이나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과 같은 주요 성장 분야를 비롯해 19개 제품군 전반의 최신 기술 혁신 내용을 망라하게 된다.

홍보 동영상(pitch video) 재생 목록에서 CES아시아2017 연사들의 강연 예정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017 CES 아시아 참가 또는 전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CESAsia.com을 참조하기 바란다. CES 아시아의 업계 참석자는 유효한 행사 배지를 소지하면 기조 연설 현장에 입장할 수 있다.

주: 중국 외 지역에서 참가하는 언론인들은 J-1 또는 J-2 비자가 필요하다. CES 아시아 전시에 대한 문의는 브라이언 문(Brian Moon) bmoon@cta.tech 또는 +1 703-907-4351 로 하면 된다.

CES 아시아(CES Asia) 개요

CTA가 소유 및 조직하고 상하이 인텍스 전시업체(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 상하이 인텍스)가 공동 조직하는 CES 아시아는 아시아 시장의 혁신 가치 사슬의 폭과 깊이를 보여주는 소비자 기술 업계 최고의 행사다. 주요 글로벌 기업들이 브랜드 성장 및 강화를 위해 소비자 기술 업계 경영진, 해외 바이어, 세계 언론 및 제한된 수의 중국 소비자에게 최신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며 이번 새로운 행사에 참여한다. 참가자는 중국 및 전 세계 최대 브랜드를 둘러보고 소비자 기술 업계를 주도하고 있는 혁신을 살펴보는 특별한 기회를 누리게 된다.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 개요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292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소비자 기술 산업을 대표하는 무역협회이며, 미국 내 1500만 개 일자리를 공급하고 있다. 80%의 소규모 및 스타트업 기업들과 세계 최고 유명 브랜드들로 구성된 2200여 개의 회사들이 정책 옹호, 시장조사, 기술 교육, 기업 홍보, 표준 개발, 비즈니스 및 전략적 관계 강화 CTA 가입 혜택을 누리고 있다. CTA는 또한 소비자 기술 사업에 종사하는 모든 업체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행사인 CES®를 소유 및 주관한다. CES에서 발생한 수익은 CTA의 산업 서비스에 재투자된다.

상하이 인텍스(Shanghai Intex) 개요

상하이 인텍스 전시업체(Shanghai Intex Exhibition Co., Ltd)는 원래 1995년에 설립된 선구적인 전시 기획사인 인텍스 상하이의 전시 조직 사업부였다. 상하이 인텍스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hina Council for the Promotion of International Trade, CCPIT) 상하이와 PNO 전시 투자회사(두바이)(PNO Exhibition Investment (Dubai) Limited)에서 공동 관리한다. 1998년에 출범한 상하이 인텍스는 총 200만 제곱미터가 넘는 공간으로 100여 개의 무역 박람회 및 컨퍼런스를 조직해왔다. 상하이 인텍스는 창조적 산업, 의료 서비스, 라이프스타일, 첨단 제조업 및 가전제품을 아우르는 대규모 국제 행사를 조직하는 데 있어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전시기획팀으로 구성돼 있다.

향후 행사 일정

· CES Asia 2017 - 등록(https://goo.gl/vRiwRa)
6월 7~9일, 중국 상하이

· CEO 서밋(CEO Summit)
6월 21~24일,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Amalfi Coast, Italy)

· 이노베이트 앤 셀러브레이트(Innovate! and Celebrate)
10월 9~11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CES 언베일드 암스테르담(CES Unveiled Amsterdam)
10월2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CES 2018
2018년 1월 9~12일
라스베이거스, 네바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60200575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cta.tech

연락처

전미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버니스 모켓(Bernice Morquette)
703-907-7651
bmorquette@CTA.tech

사라 브라운(Sarah Brown)
703-907-4326
sbrown@CTA.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