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CTIA와 협력 아래 ‘GSMA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의 1차 기조 연설자 발표
América Móvil, AT&T, Coca-Cola, IBM Watson, Jaunt, Facebook, Google, Nokia, PayPal, Sprint, UPS and Verizon Wireless의 대표들이 미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MWC 아메리카에서 연설··· 추가 참여업체, 파트너 프로그램 및 스폰서 발표
마이클 오하라(Michael O’Hara) GSMA 최고마케팅책임자는 “MWC 아메리카에서는 미국 북부, 중부, 남부 특유의 지역적, 문화적 특색을 한껏 살려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모바일은 우리의 소통, 업무, 놀이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디어부터 컨텐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및 브랜드에 이르는 모바일 관련 주요 분야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우리는 그야말로 세계 수십억 인구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전자 통신 업계에 대한 쇼케이스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모바일 기술 업계 리더의 기조연설
GSMA는 MWC 아메리카의 기조연설자로 선정된 글로벌 모바일 통신업계 리더 명단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 카를로스 슬림(Carlos Slim Domit), América Móvil 최고경영자 겸 회장
· 수닐 바티 미탈(Sunil Bharti Mittal), Bharti Enterprises 창립자 겸 회장/GSMA 의장
· 메러디스 앳웰 베이커(Meredith Atwell Baker) CTIA 대표 겸 최고경영자
· 매츠 그랑리드(Mats Granryd) GSMA 총괄책임자
· 조지 클리아브코프(George Kliavkoff) Jaunt 최고경영자 겸 대표
· 라지브 수리(Rajeev Suri) 노키아 최고경영자
· 댄 슐먼(Dan Schulman) 페이팔 최고경영자 겸 대표
· 마르첼로 클라우어(Marcelo Claure) 스프린트 대표 겸 최고경영자/ CTIA 의장
· 후안 페레즈(Juan Perez) UPS 최고정보및설계책임자
· 로난 듄(Ronan Dunne) 버라이즌 총괄부사장 겸 그룹대표
기조 연설 이후에는 미래 정보통신 업계의 전망에 대한 각 부문의 트랙 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컨텐츠와 미디어’ 부문에서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그리고 5G 환경에서의 엔터테인먼트를, ‘4차 산업혁명’ 부문에서는 인공지능(AI), 디지털 엔터프라이즈 인프라(digital enterprise infrastructure),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서비스, 보안 등을 다룰 예정이다. ‘소비자 IoT’부문에서는 사이버보안, AI, 가상 보조자 및 챗봇에 대한 AI의 영향, 소비 경험 등을, ‘네트워크’ 부문에서는 IoT 연계 및 5G 생태계에 대해 다룬다. 또한 9월 12일 화요일에는 디지털 통합, 교육, 기후변화 대처 등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United Nation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SDGs)에 관한 17개 분야 각각의 기조 연설 및 트랙 세션을 통해 모바일 업계의 임무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할 예정이다.
또 ‘정책의 모든 것(Everything Policy)’ 부문에서는 정책 입안자 및 업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패널 세션을 마련, 무선통신 분야의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이 세션은 이틀간 진행되며 주파수 경매제, 무선 인프라, 5G, IoT 혁명, 공공 보안, 무인항공서비스 등에 대해 다룬다.
트랙 세션에 참여하는 업계 대표 및 전문가 명단:
· 아밋 아후자(Amit Ahuja), 어도비 이용자 및 사업기획부문장
· 도밍고 게라(Domingo Guerra), Appthority 공동창립자 겸 대표
· 조안 마쉬(Joan Marsh) AT&T 수석부사장 겸 연방규제담당
· 그렉 챔버스(Greg Chambers) Coca-Cola 글로벌 그룹 디렉터 겸 디지털혁신담당
· 레베카 세더링 앵스트롬(Rebecka Cedering Ångström) 에릭슨 컨슈머랩장 대행
· 모니카 애드락타스(Monica Adractas) Facebook 북미지역 디렉터
· 롭 하이(Rob High) IBM 펠로우 겸 IBM 왓슨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운영자
· 피터 소코프(Peter Sorckoff) NBA Atlanta Hawks and Philips Arena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브랜드혁신 부문 총괄부사장
· 유진 정(Eugene Chung), Penrose Studios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
· 딘 브레너(Dean Brenner), Qualcomm Inc.수석부사장 겸 주파수 전략 및 기술정책담당
· 케이틀린 햄(Kathleen Ham, SVP), T-Mobile USA, Inc. 대정부기관담당
· 루이스 미노루(Luis Minoru) TIM Brasil 최고전략책임자
· 그랜트 스펠메이어(Grant Spellmeyer) U.S. Cellular 부사장 겸 연방/공공정책담당
· 마이클 오라일리(Michael O’Rielly) 미연방통신위원회 상무관
· 차를라 라스(Charla Rath) 버라이즌 부사장 겸 무선정책개발담당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 회의의 연사, 주제 등 자세한 정보는 (www.mwcamericas.com/conference/conference-overview/)에서 확인할 수 있다.
MWC 아메리카의 Women4Tech
Women4Tech 세션은 올 초 MWC 바르셀로나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모바일 업계에 고착화된 젠더 격차 문제를 다루었다. GSMA는 이번 MWC 아메리카에서 프로그램 내용을 추가, 다양한 행사 및 활동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9월 13일 수요일에 열릴 Women4Tech 서밋에서는 젠더 다양성이 모바일 생태계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에 대한 연설이 마련될 예정이며 1차 확정된 기조 연설자 및 세션 연설자는 다음과 같다.
· 에디스 영(Edith Yeung), 500 Startups 파트너
· 사빈 알리(Sabeen Ali), AngelHack 최고경영자
· 라리사 폰테인(Larissa Fontaine), 구글 구글페이 앱비즈니스개발부문 글로벌디렉터
· 에리카 록하이머(Erica Lockheimer,) 링크드인 엔지니어링성장 및 여성기술인부문 수석디렉터
· 트리뉴 마기(Triinu Magi), Neura 공동창립자 겸 최고기술운영자
Women4Tech 관련 행사로는 ‘지금으로부터 4년 후’(4YFN) 프로그램 라인업 중 하나인 목요일 스피드 코칭 및 네트워킹 세션이 9월 14일에 진행된다. 9월 12일 화요일에는 Women4Tech 다양성 패널(Women4Tech Diversity Panel) 세션이, 9월 14일 목요일에는 상호소통 워크샵이 개최된다. Women4Tech 투어 및 체험 (Tours & Experience)프로그램은 9월 12일 화요일에 진행되며 기술 업계 혁신의 선봉에 있는 전시 참여업체 및 업계 전문가 또한 초청될 예정이다.
4YFN 이벤트 미국에서 첫 선
MWC 아메리카는 샌프란시스코에서 4YFN 스타트업 이벤트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MWC 및 MWC 상하이에서 4년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된 4YFN은 올 해 9월 미국에서 처음 개최되어 스타트업, 투자자, 기업 및 공공기관을 연계하여 함께 새로운 벤처기업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트업 전시회, 오픈 스테이지 패널 토론, 피치 세션, 그리고 전세계 스타트업 생태계를 한단계 발전시키기 위한 네트워킹 이벤트로 구성된다. 소라콤(Soracom)은 4YFN의 골드 등급 스폰서로 참여한다. 4YFN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XTech는 최첨단 기술 소개
NEXTech는 2017 MWC바르셀로나에서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MWC 아메리카에서도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모스콘 센터의 웨스트 홀에 위치할 NEXTech는 미래기술 업체 및 모바일 생태계 전반에 걸쳐 파괴력을 일으킬 만한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장소 또는 ‘구역’으로써 차세대 기술의 최종 목적지가 될 전망이다. NEXTech는 VR, AR, 로보틱스, 커넥티드 및 자율주행 자동차,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NEXTech 참여 업체로는 VR/AR 구역에서 VR/AR 어소시에이션(VR/AR Association)과 더불어 강력한 존재감을 어필할 삼성전자와 커넥티트 자동차의 미래 비전을 소개할 TomTom 등이 있다.
GSMA는 5G 아메리카, 아베스트(Avast), Gionee, Kore Wireless, Mobileum, 모토로라 모빌리티, 타타 커뮤니케이션 트랜스포메이션 서비스(TATA Communications Transformation Services) 및 테릿(Telit) 등 MWC 아메리카의 새로운 참여업체를 발표했다. 이들 업체는 기존에 등록된 AT&T, Amdocs, 에릭슨, 화웨이, 퀄컴, 스프린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 VMWare, ZTE등 업체에 더해 새롭게 합류한다. MWC 아메리카 전시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확정된 자매 프로그램
GSMA는 MWC 아메리카에서 3일 동안 진행될 자매/파트너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Women4Tech의 보조 프로그램으로써 공익 자선단체인 MKF의 여성 과학기술인, 엔지니어, 수학자협회가 MWC 아메리카와 공동으로 9월 11일, 12일 양일간 연례 회의를 개최하여 과학, 엔지니어링, 수학 분야에서 활약하는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FierceWireless 역시 추가 마련된 자매 프로그램으로써 9월 12일 화요일, 13일 수요일에 오찬 패널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다. ‘저전력 광역 네트워크(Low Power Wide Area Network)’를 주제로 스타트업이 어떻게 LPWA기술을 활용하여 IoT기회를 잡을 수 있는지에 대한 토론 및 ‘텔레커뮤니케이션 혁신(Telecom Transformation)’을 주제로 5G네트워크 기술 환경에서 하드웨어 구축 및 소프트웨어 적용을 어떻게 실현할 것인지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9월 13일 수요일에는 IoT분야 자문 및 수행기업의 고문 151명이 ‘APP-SOLUTELY IoT’를 주제로 반나절 동안 세미나를 진행한다. 참석자들은 조직의 IoT 활용 방안 및 IOT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배치 및 관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 같은 날 CBRS 얼라이언스(CBRS Alliance) 역시 LTE 기반 솔루션 및 공유 주파수를 활용, 빌딩 안팎의 거대 규모 커버리지 및 성능 확장 방안에 대해 반나절 동안 토론할 예정이다.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참여
2017년 6월 행사 등록이 시작된다. 2017 MWC 콩그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가 내용 및 업데이트는 트위터(@GSMAEvents, #MWCA17), 링크드인(https://www.linkedin.com/company/gsma-mobile-world-congress-americas),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WCAmericas/)에서 확인할 수 있다.
GSMA 개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300여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인접 산업 분야 기관들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상하이(Mobile World Congress Shanghai),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아메리카(Mobile World Congress Americas), 모바일 360 시리즈(Mobile 360 Series) 컨퍼런스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CTIA 개요
CTIA®는 21세기 커넥티드 라이프를 선도하는 모바일 환경 전반에 걸쳐 전미 무선통신 산업 및 업체를 대표한다. 이 협회는 무선 통신업체, 기기 제조 및 공급업체, 애플리케이션 및 컨텐츠 업체 등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CTIA는 무선통신의 혁신 및 투자를 지원하는 다각적인 정부정책을 적극 지원한다. 또한 업계의 자발적인 모범 경영을 지원하고 무선통신 업계 진흥을 위한 교육 이벤트를 주최하며 무선통신 업계 트레이드 쇼(상품 전시회)를 공동 제작한다. CTIA는 1984년 설립되었으며 워싱턴 DC에 본부를 두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531005910/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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