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S, ‘두 개의 뇌로 만들 미래’ 주제로 제4회 브런치세미나 성황리 종료

학부모 4천여명 참석 뮤지컬 형식의 강연 콘셉트 선보여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국내외 분야별 최고 전문가 강연

뉴스 제공
CMS에듀
2017-06-01 15:40
서울--(뉴스와이어)--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대표 이충국)가 5월 30일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바이오 및 ICT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2017 브런치 세미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 4hours’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4천여명의 학부모가 몰려 강연장 안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브런치 세미나는 CMS에듀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미래 교육에 관한 유익한 정보와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2014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이 될 ICT와 바이오 분야 국내외 최고 전문가와 미래 교육의 롤모델이 될 교육 전문가를 초빙했다.

10대에 혁신적인 췌장암 진단기를 발명해 세계적으로 화제가 됐던 미국의 천재 발명가 ‘잭 안드라카’를 비롯해 △NASA와 구글이 설립한 싱귤래리티대학 바이오 생명공학 융합기술 담당 부학장 겸 바이오테크 공동의장인 ‘레이몬드 맥컬리’ △혁신적 창의성 교육의 산실, 유대인 명문 사립학교 CHMD 교장 ‘릴라 핀토’ △과학영재교육원장을 역임한 국내 ICT 교육 권위자 서울교대 ‘김갑수 교수’ △세계적인 융합교육 전문가, CMS에듀 ‘이충국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첫번째 강연자로 나선 레이몬드 맥컬리 교수는 세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생명과학 분야의 현황과 비전을 제시하며 “아이들이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독려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김갑수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필수 교육인 ICT 교육 강화를 위해 학부모부터 학교, 여러 기관과 단체, 국가 정책에 이르는 범사회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릴라 핀토 교장은 “창의적인 학생과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학교의 변화다”며 학교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했다. 천재 발명가 잭 안드라카는 췌장암 키트를 발명하게 된 계기를 설명하며 성공의 가장 큰 열쇠로 부모님의 무한한 신뢰를 꼽았다.

이충국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아이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학부모들의 인식 변화가 중요하다”며 “확산적 사고를 통해 융합인재로 성장하면 무궁무진한 직업을 가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브런치 세미나는 뮤지컬 형식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앞두고 학부모들의 인식 변화를 촉구하는 노래 가사와 안무를 선보여 학부모들로부터 호응을 받았다.

‘2017 브런치 세미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 4hours’는 사전 예약자 4천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세계적인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미래 교육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교육 세미나와는 차별화된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구성으로 참석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m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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