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4년 연속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획득

정보취약 계층과 함께 만들어가는 보건복지분야 발전

2017-06-01 16:00
청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 이하 개발원)이 한국웹접근성인증평가원으로부터 사이버교육홈페이지에 대한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4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발원 사이버교육홈페이지는 2014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 최초 획득을 계기로 2017년 6월 현재까지 매년 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하였으며, 4년 연속 인증을 통해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취약계층이 보건복지분야의 사이버교육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 디자인, 기능 보안 등을 통해 웹 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웹 접근성 품질 마크’는 웹사이트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국가정보화기본법’에 따라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제공, 시각장애인을 위한 스크린리더 기능, 마우스를 사용하는데 불편한 고령자 및 장애인을 위한 키보드 이동·조작기능 등을 제공해야 하며 총 24개 항목에 대해 심사를 통해 획득하게 된다.

개발원은 웹 접근성 품질인증을 통해 국가보건복지인력 양성의 허브기관 역할에 있어 누구나 동일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였으며 사이버교육에서도 학습자에 따른 차별 없이 교육 서비스의 혜택을 제공하여 보건복지부 산하 교육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개발원 최영현 원장은 “향후 누구나 보건복지분야의 사이버교육을 쉽게, 차별 없이 들을 수 있도록 콘텐츠의 품질 향상 및 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이버교육 홈페이지: http://cyber.kohi.or.kr

웹사이트: https://www.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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