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윌,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사내 환경 캠페인 ‘그린체인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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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윌
2017-06-01 09:00
서울--(뉴스와이어)--종합미디어그룹 미디어윌(대표 최인녕)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캠페인 ‘그린체인지(Green Change)’를 전사적으로 진행, 환경보호에 나선다.

그린체인지는 ‘실내 적정 온도 유지’, ‘빈 회의실 전등 끄기’, ‘물 아껴 쓰기’ 등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지나치는 작은 습관을 되새기고 함께 지켜나가기 위한 캠페인이다. 대한민국 직장인의 경우 하루 평균 9시간을 회사에서 생활하는 만큼 근무 중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미디어윌은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친환경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국 13개 각 지점별로 ‘환경지킴이’를 선발해 직원들의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고 매월 캠페인 참여 지수를 기록해 그린체인지 우수 지점을 선정, 포상할 예정이다.

미디어윌은 이번 그린체인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사내 아이디어 공모전’도 진행했다. 쾌적한 사무실 환경에서 나아가 지구와 환경까지 보호하기 위한 생활 속 실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공모전으로 ‘금연사업장’, ‘일회용품 없는 에코 오피스’ 등 우수 아이디어 제안자 8명을 선정해 포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내부 검토를 거쳐 추후 후속 환경 캠페인에 적극 반영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미디어윌은 전 직원에게 텀블러를 제공해 일회용품 사용률을 낮추고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그린데이’를 운영해 사무실과 주변 환경을 정화하는 등 친환경 그린오피스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미디어윌 마케팅팀은 이번 그린체인지 캠페인은 미디어윌 전 직원에게 사소한 습관도 환경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인식시켜 보다 적극적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이번 사내 환경 캠페인을 시작으로 고객, 나아가 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 보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로 UN산하 환경전문기구 유엔환경계획(UNEP)은 1987년부터 매년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그 해의 주제를 선정·발표하고 대륙별로 돌아가며 한 나라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6년부터 6월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으며 1997년 서울에서 UNEP 주최 ‘세계 환경의 날’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mediaw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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