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교육센터, 2017년 세 번째 찾아가는 인천현지교육 실시

교육생 편의성 제고 및 예산절감에 탁월

수원--(뉴스와이어)--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 및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인교육센터(원장 최영현)가 2017년 세 번째 찾아가는 인천현지교육을 실시한다.

5월 31일(수)부터 6월 2일(금)까지 인천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교육접근성과 교육만족도 및 효과성 제고는 물론 예산절감이라는 효율성에도 큰 성과를 발휘하고 있는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지난 교육과 동일하게 총 3일 동안(19시간) 실시되며 ‘인권 심층 이해’, ‘갈등관리 및 인간관계 향상기법’ 교과목은 복무생활 중 겪게 되는 갈등 및 어려움에 대처하는 역량을 증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사회복무와 진로탐색’ 및 ‘사회복무와 셀프 리더십’ 교과목은 미래를 준비하는 20대 사회복무요원으로서 삶의 비전과 올바른 직업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여 준다.

교육 담당자인 경인교육센터 오정우 대리는 “사회복무요원의 높은 만족도를 위해서 2014년부터 지금까지 현지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보다 양질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인센터는 2008년부터 경기남부 및 인천지역 보건복지분야 사회복무요원들을 대상으로 2주간의 전문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시민들에게 양질의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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