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4차 산업혁명 교육 강화 IoT 과목 10여개 개설

국내 대학 최다, 지능정보사회 선도할 IT융합전문가 양성

IT융합비즈니전공에 IoT, 빅데이터, 5G 등 관련 과목 개설

서울--(뉴스와이어)--숙명여대가 4차 산업혁명 관련 교육을 선도하고 있으며, 특히 사물인터넷(IoT) 관련 과목을 학부와 대학원에 국내 대학 중 최다인 10개 이상을 개설했다.

특히 이 대학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이 204년부터 4차 산업혁명에 특화하여 교육을 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 글로벌 이슈가 있는 가운데 관련 교육 수요가 절실하지만 학계의 대응은 매우 늦다.

이 가운데 숙명여대가 대학원과 학부에서 관련 과목을 다수 개설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4차 산업혁명은 기술혁신에 의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의 발전에 힘입어 소비자 정보가 분석되면서 나타나는 새로운 비즈니스라고 말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5세대 이동통신(5G)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기술혁신이 글로벌 시장에 등장할 것이며 모든 IT 기업들이 이같은 트렌드에 집중해야 한다’ 등 이는 제4차 산업혁명과 지능정보사회와 관련 전문가들이 강조한 말이다.

이 대학 IT융합비즈니스전공 석사과정 학생들은 교수의 지도를 받아서 4차 산업혁명 관련 연구 활동이 매우 활발하며, 다양한 논문을 발표하고 있다. 김단영 학생은 2월 24일 오전에 모 언론사 우수논문상을 수상하고, 같은 날 오후에 졸업을 하였다.

27일에는 윤옥희, 전용준, 배희라 학생이 한국생산성학회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논문을 발표하며, 6월 2일에는 윤민아, 조희인 학생 등이 국제지역학회에서 4차 산업혁명 관련 논문을 발표한다. 대학원생들의 4차 산업혁명 관련 논문 발표도 가장 활발하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은 2014년 3월부터 매 학기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 유망 과목 신설을 확대하고 있다. 이 대학원은 사물인터넷(IoT), 모바일(스마트 앱 평가·컨설팅), IT융합,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비즈니스 등 정보통신기술(ICT) 관련 첨단 유망 분야 관련 연구와 교육 및 과제 수행 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사물인터넷·클라우드·빅데이터·모바일 등을 융합하는 산학협력과 공개 세미나(특강)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숙명여대는 학부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에서 제4차 산업혁명 관련 유망 분야를 융합하여 중점적으로 교육해 관련 업계·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학부에서는 문형남 교수가 책임교수로서 2년전부터 매 학기 IoT 관련 과목을 4~5개씩 정규 과목으로 개설 중이다. 이번 학기에는 사물인터넷 기반의 프러덕트를 위한 비즈니스 디자인, 사물인터넷 UX 디자인 프로젝트, 빅데이터시대의 데이터분석기술, UI/UX 디자인, 오픈소스로 구현하는 사물인터넷 등 5 과목을 정규 과목으로 개설해 운영 중이다.

숙명여대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관련 여러 분야에 적용하는 연구를 선도적으로 하고 있으며 매 학기 관련 과목을 신설하여 IT융합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 중이다. IT융합비즈니스전공 석사과정은 매 학기 IoT와 4차 산업혁명 관련 과목을 다수 개설하며, 교내 벤처기업인 웹발전연구소와 함께 17년 웹 평가 노하우, 7년간 금융 앱 평가 경험, 2건의 특허 등을 활용해 다수 금융회사에 대한 컨설팅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웹 개방성 평가와 인증도 하고 있으며, 학생에게 연구원으로 활동할 기회를 준다.

이 대학원은 IoT, 빅데이터, 모바일, 초현실사회 연구, 핀테크 등 첨단 유망 분야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이 전공은 국내최초의 웹/앱, 핀테크 평가·컨설팅 전문기관인 웹발전연구소를 설립 운영 중이다. 웹발전연구소는 웹과 모바일을 가장 잘 아는 기업이라 자부하며 앱 접근성, 웹 개방성, 핀테크 등을 인증, 컨설팅하고 있다.

문형남 숙명여대 IT융합비즈니스전공 주임교수 겸 웹발전연구소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은 세계를 바꾸는 거스를 수 없는 거대한 물결이며 정부·업계·학계가 협력하여 잘 대비해야만 경쟁력을 갖고 지속할 수 있다”며 “인력 양성이 매우 중요하며 정부에서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숙명여대 IT융합비즈니스전공 교수진은 4차 산업혁명 전문가들로서 3월에 ‘4차 산업혁명과 북한’이라는 책을 발간했다. 문형남 교수는 보유한 전문 기술을 정부 지원을 받아 사업화하여 대학 내에 웹발전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웹과 앱 평가와 컨설팅 기술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기술보증기금의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 이 대학원에 입학후 희망하면 관련 프로젝트 참여 및 웹발전연구소의 연구원으로 활동할 수 있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IT융합비즈니스전공: http://www.facebook.com/itconvergencebiz

웹사이트: http://gss.sookmyung.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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