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WIS 2017’서 나우앤나우·나우앤서베이 혁신 신상품 전시

나우앤나우-웍스, 재난·생산·이벤트 현장 영상 협업 솔루션

나우앤나우-헬스, 원격 진료와 의료 서비스 위한 의료용 영상 협업 솔루션

나우앤서베이, 효율성·창의성과 집단지성 위한 서베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뉴스 제공
엘림넷
2017-05-25 14:00
서울--(뉴스와이어)--엘림넷(대표 한환희)이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World IT Show 2017’에서 ‘나우앤나우-웍스’와 ‘나우앤나우-헬스’, 그리고 ‘나우앤서베이’를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나우앤나우-웍스’와 ‘나우앤나우-헬스’는 엘림넷이 기술 제휴사인 Vidyo와 함께 개발하여 6월에 출시하는 산업 및 의료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영상 협업 솔루션이다.

‘나우앤나우-웍스’는 드론 카메라나 웨어러블 카메라와 같은 제3자 카메라를 연동하여 재난 현장 관리, 관측, 관제, 제품 A/S, 원격지 생산라인 관리 등을 하는 영상 협업 솔루션으로 강력한 보안 기능 및 시스템의 경제적 효율성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 등이 포함되어 있다.

‘나우앤나우-헬스’는 전자청진기, 검안경, 검이경 등 각종 의료장비 및 OCS(처방전달시스템), EMR(전자의무기록), ERP, 그룹웨어 등과 연동한 원격 진료, 고객(환자) 원격 사후관리, 병원 대 병원, 의사 대 의사 협진 등 의료기관에 특화된 솔루션이다.

또한 엘림넷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면 업그레이드된 ‘나우앤서베이’ 플랫폼을 소개한다. ‘나우앤서베이’는 엘림넷이 2010년 국내 최초로 출시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각종 시장조사, 여론조사, 고객만족도 조사, 온라인 투표, 학위 또는 연구 논문을 위한 설문 등을 손쉽게 제작, 배포, 집계, 분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개방형 온라인 셀프 서베이 플랫폼이다.

엘림넷 UC사업팀 박종식 부장은 “나우앤나우는 이제 대한민국 대표 영상회의 브랜드가 되었고 웹 컨퍼런스, 웹 세미나 분야에서도 국내 1위의 시장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에 Vidyo와 협업으로 ‘나우앤나우-웍스’와 ‘나우앤나우-헬스’ 솔루션을 출시함으로써 전통적인 화상회의 영역을 뛰어넘어 재난 현장이나 생산현장, 병원 등에서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엘림넷 장요성 과장은 “나우앤서베이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전 세계에 잘 알려진 글로벌 경쟁 플랫폼과 비교해도 사용자의 직관성, 편리성, 기능성 면에서 월등히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기업 활동의 효율성, 그리고 창의성과 집단지성의 극대화를 위한 소통과 협업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엘림넷 개요

엘림넷은 1996년 국내 최초 56kbps를 지원하는 PSTN서비스 개시, 1997년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 개시, 1999년 강남(역삼동)과 본부에 IDC(인터넷 데이터센터) 구축 등으로 기업 대상 인터넷 전문 기업으로 위치를 공고히 하였다. 2004년에는 IBT기술을 기반으로 네트워크 보안기능을 통합한 인터넷 VPN 전용회선 서비스를 출시하여 네트워크 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2007년에는 신개념 화상커뮤니케이션 나우앤나우(NOWnNOW)서비스를 개시하여 그린IT의 리더로 자리잡고 있으며 e비즈니스를 강화하기위한 일환으로 온라인 IT미디어 사이트인 PCBEE를 인수하여 국내 IT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2009년에는 웹어플리케이션 방화벽장비를 개발하고 특허출원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였으며 2010년에는 오픈마켓 실시간 화상교육 서비스인 나우앤서터디 오픈하여 국내 교육환경을 스마트 온라인교육으로 전환하는 효시가 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elim.net

연락처

엘림넷
UC사업팀
주태은 팀장
02-3149-481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