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크 서플라이 앤드 트레이딩과 JOVO, MISC 및 티케이 마린 솔루션즈, LNG 선대선 환적이라는 개척자적 거래에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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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h Supply & Trading
2017-05-24 17:3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코크 서플라이 앤 트레이딩(KS&T: Koch Supply & Trading)이 중국 민간기업인 JOVO, 말레이시아 선주사인 MISC와 함께 처음으로 복수의 정기 선대선(STS) LNG 환적(transfer)을 완료했다고 오늘 발표함으로써 발전하고 있는 LNG 시장에서 또 하나의 혁신적인 해법 사례를 제시했다. 이번 합의는 KS&T, JOVO 및 MISC 모두에게 첫 번째 시도이며, 필리핀 최초의 LNG STS 환적이다.

통상적으로 작업과정에서 일어나는 운영 그 이상을 의미하는 LNG STS 환적에 있어서 반복되는 STS 환적은 상업적으로 잠재력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번 프로젝트는 상업화에 중요한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은 수출업자들에게 새로운 시장을 열어주고 LNG 요건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공급원을 제시한다. 이번 사례에서 모선(母船)은 호주에서 화물을 선적하고 필리핀 수빅 만(Subic Bay)에서 소형 자선(子船)에 이를 환적시켰다. 이번 작업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환적 관리를 위해 폭넓은 LNG 경험을 제공한 티케이(Teekay) 및 MISC와 함께 티케이 마린 솔루션즈(Teekay Marine Solutions)가 세심하게 관리했다. 이어 화물은 JOVO의 중국 터미널로 옮겨져 이곳에서 트럭을 통해 중국 남부지역의 여러 기업고객과 민간고객들에게 공급되었다.

코크 서플라이 앤 트레이딩의 무역 담당 이사인 피터 레오니(Peter Leoni)는 “1등급 선주사와 업계를 선도하는 STS 서비스업체, 그리고 혁신적인 LNG 소비자들 간에 이루어진 이번 협력관계는 개발도상국 시장의 기업들이 대규모 물량과 광범위한 물류 및 인프라 전문기업들을 새롭게 접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말했다.

코크 서플라이 앤 트레이딩의 LNG 화물운영 매니저인 팀 멘델스존(Tim Mendelssohn)은 “LNG 시장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보라”면서 “우리는 전 세계 신흥국가의 LNG 선대선 환적에 관한 한 문제 해결능력이 있고 해법을 지향하는 에이전트로서 기존의 비즈니스 모델에 도전하고 있으며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있다”고 말했다.

JOVO의 인터내셔널 매니저인 크리스 황(Chris Huang)은 “안전하고 순조로운 작업에 대한 책임과 이 프로젝트의 복잡성은 본질적으로 MISC, 티케이 마린 솔루션즈, KLAW LNG 및 JOVO 등 ‘부문별로 최고인(best in class) 여러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다국적 합의를 낳을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JOVO 국제사업단 단장인 루 위안(Lu Yuan)은 “우리는 이 역사적인 합의를 총괄적으로 지휘함에 있어 코크 서플라이 앤 트레이딩이 맡은 중요한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힘을 합해 상호 간의 사회적 이익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적의 기업들이 공조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했다. 또한 “코크와의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종 업계에서 유사한 혁신 사례가 많이 생겨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티케이 마린 솔루션즈 LNG 부문 부사장인 스테판 데이비드슨(Stephen Davidson)은 “코크와 함께 협력해 이 프로젝트를 온라인으로 처리하고, 작업이 안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모든 참여 조직과 공조함에 있어 업계의 모든 지침과 권고사항을 따른 이번 기회를 기꺼이 받아들였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최초의 역사적 과제라는 열매를 맺으면서 잘 마무리된 공조를 통해 구축된 모든 당사자들 간의 새로운 장기 협력관계의 시발점이 되기 바란다”고 말하고 이어 “LNG 업계에서 신기원을 이룬 또 하나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합의의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다.

코크 서플라이 앤 트레이딩(Koch Supply & Trading) 개요

전 세계에 있는 코크 서플라이 앤 트레이딩은 원유, 정제된 석유 제품, 액화 가스, 가스 액체, 천연가스, 액화천연가스(LNG), 전력, 재생에너지 및 배기가스(emissions), 금속 등을 거래하고 있다. 회사는 위치토(Wichita), 휴스턴, 뉴욕, 런던, 제네바, 싱가포르 및 상하이에 무역업자, 발굴자(originator) 또는 마케팅 직원을 두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ksandt.com. 참조.

JOVO 개요

JOVO 그룹 광동(JOVO Group Co., Ltd. Guangdong)은 1990년에 설립된 중국 민간기업으로 LPG 무역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JOVO는 지난 25년 동안 업계를 선도해 온 에너지 기업으로 LPG, LNG 및 DEM과 같은 청정 에너지에 중점을 두고 있다. 회사는 해외구매, 보관, 프로세싱, 생산, 물류 및 세일즈 등 모든 산업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JOVO 그룹은 중국의 주강 삼각주(Pearl River Delta) 지역에 풀 가동 중인 하역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LNG, LPG, 메탄올, 석유 및 여러 종류의 가스 및 석유 제품을 보관하고 유통시킬 수 있다. 메이저 석유회사를 제외하고 JOVO의 LNG 프로젝트는 처음이자 유일하게 민간이 자금을 투자해 운영하고 있는 중국의 터미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www.jovo.com.cn. 참조.

MISC 개요

MISC 버하드(MISC: MISC Berhad)는 1968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해양 솔루션 및 서비스와 관련된 세계 유수의 국제 에너지 공급업체이다. 회사는 보유하고 있는 자산과 서비스 신뢰도, 가장 높은 수준의 보건〮안전〮환경(HSE) 기준을 옹호하는 책무에 자부심을 갖고 있으며 종업원들 사이에 미덕의 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책임의식을 갖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환경을 중시하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공동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차별화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그룹의 주된 사업으로는 에너지 해상운송 및 그와 관련된 사업활동, 연안 해상구조물 보유 및 운영, 선박 수리 및 개조, 엔지니어링 및 건설 작업, 항구 및 터미널 서비스 그리고 해양 교육훈련 등이 있다.

MISC 그룹의 선단(fleet)은 110대가 넘는 자가보유 및 용선 LNG 선과 유조선, 그리고 14개의 해상구조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선단의 용량을 전부 합치면 약 1200만 DWT(재화중량톤)에 이른다.

해상운송 사업 이외에도 그룹의 우선순위 중에는 해양교육이 있는데 MISC 그룹의 말레이시아해양교육원(ALAM: Malaysian Maritime Academy)은 그 순위가 세계 해양교육훈련(MET) 기관들 중에서 상위 10% 안에 든다.

MISC는 2014년부터 말레이시아증권거래소(Bursa Malaysia) FTSE4Good 지수에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회사의 지속가능성 성과와 확고한 환경, 사회 및 거버넌스(ESG) 실천을 증명하는 것이다.

티케이 마린 솔루션즈(Teekay Marine Solutions) 개요

티케이 마린 솔루션즈(브랜드 명 LNGSTS)는 티케이 탱커스(Teekay Tankers)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며 LNG 환적, 프로젝트 개발, 터미널 및 해상구조물에 대한 자문과 관리에 특화된 전담 LNG 부서를 갖고 있는 STS 서비스 공급업체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티케이 마린 솔루션즈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FSRU(부유식 LNG 저장 재기화 설비) 및 FSU/FSRU(부유식 LNG 저장 설비/부유식 LNG 저장 재기화 설비) 프로젝트에 여러 차례 참여함으로써 LNG STS 환적 및 터미널 운영 노하우를 축적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523006307/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ksand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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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 서플라이 앤 트레이딩(Koch Supply & Trading)
롭 칼튼(Rob Carlton)
코크 커뮤니케이션즈 마케팅(Koch Communications Marke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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