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불라 ‘뉴스 피드’ 출시… 오픈 웹에서 무한 스크롤 경험 제공을 통해 콘텐츠, 비디오, 제품 등을 추천

뉴욕 데일리 뉴스, ‘타불라 피드’론칭 파트너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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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불라
2017-05-24 15:25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최대 콘텐츠 디스커버리 플랫폼인 타불라(Taboola)가 광고주들과 퍼블리셔들을 위해 새로운 콘텐츠 디스커버리 경험인 연속 스크롤링 피드를 제공하는 타불라 피드(Taboola Feed)를 오늘 출시했다.

사용자들은 이제 기사를 읽은 후 무한 스크롤을 통해 콘텐츠, 인피드 동영상, 앱 다운로드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들을 디스커버 할 수 있다. 타불라는 또한 첫 번째 퍼블리셔 파트너로 뉴욕 데일리 뉴스(New York Daily News)와 제휴해 이들의 모바일 및 데스크탑 페이지에 타불라 피드를 적용시킨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한달 사용자가 10억 명에 달하는 타불라는 소셜 미디어로부터 파생된 콘텐츠 소비 성향에 대응하기 위해 이 기술을 출시했다. 타불라 피드는 소셜 네트워크에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이미 유사한 경험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에게 의미 있는 가치를 제공한다. 뉴욕 데일리 뉴스를 비롯해 타불라 피드를 사용하는 다른 퍼블리셔들은 이미 매출과 고객참여가 동시에 증가하는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타불라 피드는 또한 광고주들에게 소셜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은 포맷을 활용하면서도 기사형 광고처럼 안전하고 높은 수준의 광고를 특정 대상을 겨냥해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타불라 피드의 인터페이스는 다양한 정보와 포맷의 ‘카드’로 구성된다. 어떤 카드가 자사 콘텐츠인지(자신의 기사를 어떻게 재순환해야 하는지)와 어떤 카드가 스폰서 콘텐츠인지(마케터가 지불, 스폰서 콘텐츠, 인피드 동영상, 제품, 앱 등)에 대한 결정권은 온전히 퍼블리셔에게 주어진다. 독자가 해당 사이트와 퍼블리셔의 네트워크 내에서 더 많은 시간을 머무르게 독려하고 다음에 소비할 만한 관심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이 피드의 목적이다. 뉴욕 데일리 뉴스는 지난 달 타불라 피드를 자사 페이지에 적용한 이후 26%의 수익 증가와 모바일에서는 40% 참여도 증가를 달성했다.

그랜트 휘트모어(Grant Whitmore) 뉴욕 데일리 뉴스 디지털 부사장은 “디지털 환경이 진화하면서 사용자 행동도 진화한다”며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인해 독자들은 연속 스크롤 동작에 익숙해져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불라 피드는 소셜 미디어에서만 가능했던 이런 참여도 높은 경험을 각 기사 페이지에서 동일하게 제공한다”며 “타불라와 협력을 통해 오픈 웹의 향후 발전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담 싱골다(Adam Singolda) 타불라 설립자 겸 CEO는 “본인이 좋아하는 웹사이트에서 기사가 끝날 때 시작되는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서의 경험을 상상해보라”며 “설립 10주년을 맞아 프론트 엔드 제품군 전체를 완벽하게 변화시킨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위젯 이코노미(widget economy)’의 종식과 퍼블리셔들이 사이트 전반에서 사용자들의 주의를 끌기 위해 노력해온 경쟁적 우선순위를 마침내 원활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의미한다”며 “특히 뉴욕 데일리 뉴스의 그랜트와 그의 팀원들과 이 혁신적인 혁명을 위해 협업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발표한 변화를 시작으로 수년 내에 인터넷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타불라 피드 경험을 통해 브랜드들은 데스크탑과 모바일 모두에서 가치 높은 고객들에게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고 브랜드 안전 환경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소셜 플랫폼은 포맷과 데이터로 인해 높은 참여도를 제공하지만 콘텐츠 마케터는 어디에 그들의 콘텐츠와 동영상을 보여줄 지를 선택할 수가 없다. 타불라 피드는 적합한 독자 및 글로벌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를 포함하고 프리미엄 및 브랜드 안전 기사형 광고 옆에 배치한 통합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싱골다는 “오픈 웹의 사용자 경험은 변화되어야 하고 기사 상단, 중간, 오른쪽 레일 및 기사 하단에서 나타나는 위젯보다 더욱 통합적으로 진화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면에서 소셜 네트워크에서 배워야 할 점이 많다”며 “또한 광고주들은 훌륭한 포맷과 적합한 고객을 겨냥할 수 있는 능력을 모두 지님과 동시에 최고의 사이트에서 네이티브 콘텐츠들이 안전하게 게재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타불라 피드는 브랜드 안전을 보장하면서 이러한 임무를 완벽히 수행할 수 있는 첫 걸음이다”고 말했다.

타불라(Taboola) 개요

타불라는 USA 투데이(USA TODAY), 허핑턴 포스트(Huffington Post), MSN,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시카고 트리뷴(Chicago Tribune), 더 웨더 채널(The Weather Channel) 등을 포함한 가장 혁신적인 프리미엄 매체사 사이트에서 매월 10억 명의 방문객에게 3600억 건 이상의 편집 및 비디오 추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선도적인 디스커버리 플랫폼이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타불라는 세계적으로 LA, 런던, 텔아비브, 뉴델리, 방콕, 상파울루, 베이징, 상하이, 서울, 이스탄불, 시드니, 도쿄에 지사를 두고 있다. 매체사, 마케팅업체, 광고에이전시들은 타불라를 통해 사이트 사용자를 확보하고 트래픽을 수익으로 전환하며 보다 실질적인 사용자에게 콘텐츠를 배포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taboola.com 에서 확인하거나 트위터(@taboola)를 팔로우하면 된다.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560212&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taboola.com

연락처

타불라(Tabo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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