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콜드브루 커피백’ 출시

원두 커피백 형태로 출시… 별도 기구 없이 소비자가 직접 콜드브루 추출해 편의성 증대

라이트 로스팅 ‘빅토리아 콜드브루 커피백’, 다크 로스팅 ‘볼케이노 콜드브루 커피백’ 2종 출시

소비자가 시간과 물의 양 조절할 수 있도록 제작… 방금 내린 듯한 신선한 콜드브루 맛볼 수 있어

뉴스 제공
쟈뎅
2017-05-23 14:05
서울--(뉴스와이어)--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이 추출기구 없이도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콜드브루 커피백’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콜드브루 커피백’은 분쇄된 원두가 담긴 커피백 형태로 제작돼 물에 넣으면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할 수 있는 신개념 커피 제품이다. 쟈뎅의 원두커피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갓 볶은 원두를 분쇄와 동시에 질소 포장해 시간이 지나도 원두 본연의 향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텀블러나 물통에 물을 붓고 제품을 담근 후 냉장고에 넣어 기호에 따라 시간과 물의 양을 조절해 두 시간에서 여섯 시간 정도 우려내면 방금 추출한 콜드브루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이 제품은 과일의 달콤함과 산미를 살린 라이트 로스팅의 ‘빅토리아 콜드브루 커피백’과 진한 바디감을 지닌 다크 로스팅의 ‘볼케이노 콜드브루 커피백’ 두 가지로 출시됐다. ‘빅토리아 콜드브루 커피백’은 산뜻한 맛과 꽃향기의 밸런스가 좋은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사용했으며 콜드브루로 마셨을 때 원두가 지난 청량감과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점을 살렸다. ‘볼케이노 콜드브루 커피백’은 콜롬비아 수프리모 블렌드를 사용해 초콜릿의 달콤함과 견과류의 고소함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며 콜드브루로 마셨을 때 첫 맛은 산뜻하면서도 묵직한 바디감으로 마무리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콜드브루 커피백은 자사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과 신세계몰, CJ몰, 롯데닷컴 등 온라인 종합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1박스당 5개 구성으로 8,500원이다.

쟈뎅 마케팅팀 김희연 브랜드 매니저는 “쟈뎅만의 원두커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콜드브루로 마셨을 때 가장 맛있는 원두를 엄선해 간편한 커피백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며 “취침 전 냉장고에 넣어두면 다음날 아침 방금 내린 듯한 신선한 콜드브루 커피를 맛볼 수 있어 콜드브루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편의성과 선호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쟈뎅 샵: http://www.jardinshop.co.kr

웹사이트: http://www.jar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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