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 사회복무벽화지원단, 동서대학교 봉사 동아리와 함께 호천마을 주민들을 위한 벽화 재능 나눔 봉사 실시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벽화를 선물하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 봉사단원들이 호천마을 벽화 만들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태준 사회복무요원은 “지역 환경 개선 사업에 벽화로 큰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박선영 학생은 “처음 벽화 봉사활동을 해 보았는데 무더운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마을 어르신들의 함박웃음에 절로 행복해짐을 느꼈다. 이번 벽화로 호천마을을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행복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사회복무요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2009년 시작된 이 동아리는 지금까지 모두 33차례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층 밀집 지역에 대한 무료 벽화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sos.ko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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