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로그컴퍼니,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필사 노트’ 증정 이벤트 실시

신간 ‘글씨 교정, 바른 맞춤법’ 출간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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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로그컴퍼니
2017-05-22 09:00
서울--(뉴스와이어)--북로그컴퍼니가 글씨 교정은 물론 맞춤법 공부까지 한 번에 끝내는 기적의 연습 노트 ‘글씨 교정, 바른 맞춤법’의 출간을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백성들이 글을 제대로 읽고 쓰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세종대왕은 누구나 쉽게 배우고 쓸 수 있는 ‘훈민정음’을 만들었다. 그러나 디지털 중심의 생활 패턴에 익숙해진 우리는 소위 말하는 ‘엄지족’이다. 한글이 세계 2,900여종의 언어 가운데 유네스코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글씨를 쓰는 것보다는 컴퓨터 자판이나 휴대전화 키패드를 누르는 게 우선이다. 가족이나 은사에게 자필 편지 한 통 보내는 것조차 어려워 필체 교정 학원을 알아보거나 대필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웃지 못할 사례들도 속출한다.

‘글씨 교정, 바른 맞춤법’은 글씨 교정과 맞춤법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먼저 정자체 따라 쓰기로 글씨 연습의 초석을 닦은 후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전체를 연습하게 된다. 또한 큰 글씨에서 작은 글씨로 단계별 서체의 크기를 달리하여 연습의 효과를 높였다. 체계적인 연습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손글씨’ 고수의 길로 나아갈 수 있다.

더불어 잘못 알고 있는 단어, 잘못 사용하기 쉬운 표현, 외래어 등 한국인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392개를 글씨 교정의 전 과정에 예문으로 활용하여 글씨 연습을 하며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하였다.

세종대왕은 우리에게 가장 어진 지도자로 기억되고 있으며 문재인 대통령 역시 평소 세종대왕을 가장 존경한다고 이야기했다. 내일의 희망이 담긴 그의 취임사에도 그러한 마음이 고스란히 배어들었다. 우리말 연구자들이 놀랄 만큼 단문 위주의 간결한 문장에 한자어보다는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명확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

북로그컴퍼니는 그 메시지를 더욱 오래 기억하고자 ‘글씨 교정, 바른 맞춤법’의 출간을 기념하여 도서 구매자들에게 ‘제19대 문재인 대통령 취임사’ 필사 노트를 제공한다.

북로그컴퍼니는 취임사를 직접 따라 써 보며 글씨 교정의 결과를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국민을 생각하는 대통령의 따뜻한 마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씨 교정, 바른 맞춤법’은 예약 판매 중이며 사은품 증정 이벤트는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한편 ‘글씨 교정, 바른 맞춤법’은 도서 표지에 파랑, 보라, 초록 등 문재인 대통령의 선거 포스터에 사용되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신뢰감을 전달했던 일명 ‘이니 블루 칼라’를 활용하여 디자인의 심미적인 부분과 안정감을 극대화했다.

북로그컴퍼니 개요

북로그컴퍼니는 에세이, 예술, 대중문화, 인문 사회 등에 관련된 도서를 출판하는 출판사다. 대표서적으로는 노희경 작가의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모두 유죄’와 태원준 작가의 ‘엄마 일단 가고 봅시다’, 아들러 심리학의 긍정과 행복 메시지를 뽑아 베스트셀러에 오른 ‘오늘 행복을 쓰다’ 등이 있다.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는 도네이션 컴퍼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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