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랩, 땅으로 목돈 버는 투자 지침서 ‘땅부자 될래, 개미 될래?’ 출간

성실한 저축가에서 똑똑한 투자가가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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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랩
2017-05-19 16:26
서울--(뉴스와이어)--지자체 홈페이지 등에서 개발 예정지를 확인한 뒤 땅을 사서 10년 가량 보유하면 누구나 땅부자가 될 수 있다는 부동산 투자지침서가 출간됐다.

북랩은 사람과 기업이 몰리는 ‘도시화 지역’에 투자해야 한다는 조언을 하는 재테크 강사 이미연 씨의 ‘땅부자 될래, 개미 될래?’를 펴냈다.

이 책은 투자의 중요성을 시사하면서 그중에서도 부동산 투자를 강조한다. 우리나라의 국부 중 88.6%는 부동산이다. 따라서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 재테크 방식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땅은 경제 상황보다 개발 계획에 더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리스크가 적은 투자 방식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이 책은 저자의 실질적인 투자 노하우를 밝히고 있다. 어떤 땅에 투자해야 하는지 기준을 제시하고 투자 방법을 설명하는 한편 유망한 투자처를 분석했다. ‘자주 찾는 부동산 용어’란에서는 필수적인 부동산 용어를 쉽게 설명했다.

저자는 우선 지자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국토종합개발계획’을 확인하라고 말한다. 개발될 땅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다. 이렇게 확인한 땅 중 평당 200만~300만원 정도의 가격이 형성된 토지를 매입해야 한다는 게 그의 견해다. 단, 적어도 10년 정도는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고 한다. 반드시 수익으로 돌아올 것으로 믿고 일희일비하지 말라는 것이 그의 조언이다.

저자는 “투자가 위험한 것이 아니라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위험한 것이다”며 투자가 부수적인 돈벌이가 아니라 필수 생계 수단임을 강조한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부의 원천인 땅은 부자들 중심으로 매매되고 있다. 정작 땅을 통해 재테크를 해야 하는 서민들은 땅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껴 책을 쓰게 되었다”고 집필 동기를 밝혔다.

저자는 고객 코칭과 재테크 강의를 하는 투자 전문가다. ‘오에스씨’의 창립 멤버이며 ‘SKC’와 ‘조이맥스’에서 일했다. 한국코치협회인증코치(KPC)이며 삼성화재, 강원도 중앙교육연수원, 경기도청, 단국대, 경희대 등에서 코칭 및 강의를 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업코치’의 대표 코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탁월한 프론티어’, ‘자녀의 잠재력을 터트려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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