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 사업설명회 실시

16일 열린 사업설명회에 부동산전문가 500여 명 몰려

6월 초 주택홍보관 오픈 예정

고양--(뉴스와이어)--경기도 일산동구 식사동에 들어설 ‘플러스 시티’의 6월 초 주택홍보관 오픈이 임박해지면서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식사풍동지구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5월 16일(화) 고양시 인근의 부동산 전문가(공인중개사)를 초청해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평일에도 불구하고 500여 명이 넘는 고양시 부동산 전문가들이 몰렸다.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사업설명회에서 지역에 정통한 공인중개사들에게 ‘일산 식사지구 플러스 시티’ 사업의 안정성과 가치, 조합원 모집 업무에 대해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설명했다.

또한 ‘플러스 시티’에 대한 비전과 사업성, 2017년 주택시장 흐름과 일산지역 분양시장 전망 및 미래비전에 대해서도 공유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일산 식사지구 플러스 시티’는 일산의 주거선호 1순위로 꼽히는 식사지구에 들어서는 최첨단 중소형 아파트다. 입지와 교육환경은 물론,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트랜드가 되고 있는 5베이(Bay) 구조와 한 지붕 2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특화설계를 자랑하고 있다.

59㎡, 74㎡, 84㎡ 면적에 1단지~5단지 총 2,510세대(예정)가 입주하며, 6000여 평(약 19,834㎡)의 녹지공간과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와 근린생활시설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앞 고양대로를 통해 서울외관순환도로, 자유로, 제2자유로, 강변북로로 연결되고 인근 경의선 풍산역과 KTX행신역이 위치해 탁월한 교통 네트워크를 자랑한다.

교육관련 인프라도 뛰어나다. 단지 인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일산은행초, 풍동초, 풍동중, 풍상중, 세원고, 풍동고와 2km거리에 고양국제고등학교가 있어 강남8학군을 뛰어넘는 유명학원들이 밀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플러스 시티’의 지역주택조합은 청약 통장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주택을 소유한 가구주는 조합원이 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시세보다 10~20% 저렴할 뿐만 아니라 치열한 청약 경쟁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는 ‘일산 식사지구 플러스 시티’ 사업으로 일산은 다시 한 번 완벽한 최첨단 중소형 도시로 다시 태어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일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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