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터프라임, 에어아시아와 커스텀 리버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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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terprime
2017-05-19 11:10
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호주에 본사를 두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주로 활약해 온 국제 금융 서비스 및 중개금융그룹 차터프라임(Charterprime)이 최근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운송업체인 에어아시아 버해드(AirAsia Berhad MYX:5099)와 커스텀 리버리(custom livery)를 론칭했다.

에어아시아의 에어버스 A320-200 항공기에서 차터프라임의 로고와 브랜드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에어아시아의 모기업인 튠 그룹(Tune Group Sdn Bhd, 현 시가총액 109억 달러)은 비용 절감 및 시장 변동성으로 인한 위험을 줄이고자 최근 차터프라임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금융상품 거래, 외환(Foreign Exchange, FX), 석유 등 원자재 선물시장에서의 공식 중개업무를 맡겼다.

매튜 테이트(Mathew Tate) 차터프라임 매니징 파트너는 “에어아시아는 세계 주요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해 온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대대적으로 차터프라임 브랜드를 홍보함으로써 새로운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어필할 수 있게 될 것이다”며 “우리 회사와 같은 사업적 가치를 공유하는 에어아시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로 동남아시아는 물론 주변 지역까지 시장을 확대할 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차터프라임의 또 다른 매니징 파트너 사이먼 스티븐(Simon Stephen) 역시 “튠 그룹과의 파트너십 체결로 이미 사업상 커다란 이익을 얻고 있으며 금융 및 선물 시장에서 우리 회사 고유의 역량과 전문성을 입증했다”며 “또 주요 기관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커다란 성장을 꾀하고 있는 차터프라임의 전략적 목표와도 일치한다”고 말했다.

에어아시아(AirAsia) 개요

세계 최대 규모의 저가항공사로 120개 도시를 잇는 항공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에어아시아는 2001년 설립 이래 3억 30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실어 날랐으며 두 대의 비행기로 시작하여 현재 200대의 비행기를 운영하는 항공사로 성장했다. 에어아시아는 말레이시아에 본사를 둔 진정한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기업이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인도, 일본은 물론 아시아 지역 내 호주, 뉴질랜드, 그리고 중동까지 노선을 확장했다. 에어아시아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8년 연속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Skytrax World Airline Awards)에서 세계 최고의 저가 항공사(World’s Best Low-Cost Airline)로 선정되었고 2016년까지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4년 연속 세계 최고의 저비용 항공사(World‘s Leading Low-Cost Airline)로 선정되어 수상한 바 있다. 또 이 시상식에서 저가 항공사로써는 최초로 여타 대형 항공사를 제치고 세계 최고 기내서비스(World’s Leading Inflight Service)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차터프라임 개요

차터프라임은 금융 상품 및 외환 중개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국제금융 그룹이다. 차터프라임의 주요 목표는 수상 실적에 빛나는 자사의 장외(Over-The-Counter) 파생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것과 아태 지역의 시장 확대이다. 또한 세계 시장에서 금융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동안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중개 회사로서의 명성을 지켜나가고자 노력할 것이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51700578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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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s://www.charterpri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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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터프라임(Charterprime)
JL 탄(JL 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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