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로얄캐리비안크루즈와 함께 ‘Fly&Cruise 여행’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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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2017-05-19 10:26
서울--(뉴스와이어)--싱가포르항공이 5월 23일까지 로얄캐리비안크루즈와 함께 폴라 트래블러 시즌 2 참여자 중 특별한 여행 앨범을 만든 8명을 선발하여 Fly&Cruise 여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싱가포르항공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해 싱가포르에 도착, 6월 5일부터 6월 9일까지 4박 5일 동안 싱가포르에서 출발하는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보이저호에 탑승해 말레이시아 페낭과 태국 푸켓을 경유하며 다양한 크루즈 선상 라이프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인기 사진작가 배지환에게 여행 사진 촬영팁을 배우며 환상적인 크루즈 사진부터 말레이시아 페낭과 태국 푸켓의 아름다운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올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응모 방법은 네이버 폴라에서 국가별로 앨범을 생성하여 나만의 재미 있는 여행기와 200장 이상 여행 사진을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사진과 여행기를 올린 후 폴라 트래블러 시즌 2 링크를 통해 폴라 트래블러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나만의 여행 앨범 중 최고의 여행앨범 URL을 이벤트 페이지 아래에 댓글로 남기면 응모가 완료된다. 앨범 심사는 2017년 4월 19일 이후에 생성된 앨범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당첨자 8명은 5월 26일 폴라앱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당첨자들이 이용하게 될 싱가포르항공 이코노미 클래스는 좌석 간 충분한 공간을 두어 다리를 편안하게 하고 등받이와 머리받침에 쿠션을 덧대어 안락함을 더했다.

또한 32인치의 좌석 간격과 18인치의 좌석 폭은 승객 개개인에게 최대한의 여유 공간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승객들은 한국 영화 8편을 포함해 1,000여개의 콘텐츠를 비행 중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30kg의 수하물이 허용돼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당첨자들은 최근 싱가포르항공이 미슐랭 2스타인 임정식 셰프와 콜라보레이션한 한식 기내식인 들기름 비빔밥도 맛볼 수 있다.

한편 로얄캐리비안크루즈 보이저호는 총 14만톤 16층 높이에 4269명이 탑승 가능하며 아시아 베스트 크루즈선으로 손꼽힌다. 2014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16만톤 이상의 크루즈선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인공파도타기를 비롯 로얄캐리비안 크루즈만의 시그니처 선상시설인 암벽등반, 아이스 스케이팅 링크, 야외 스포츠 시설 등을 마련하고 있어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보이저호 선내 중앙거리인 5층 높이의 로얄 프라머네이드에서는 드림웍스의 인기 캐릭터인 슈렉, 쿵푸팬더, 마다가스카 등의 캐럭터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외에도 다양한 상점이 마련되어 있어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벤트 홈페이지: http://www.pholar.co/post/1194689/10954118

웹사이트: http://www.singaporeai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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