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월드, 여행자들이 ‘Speak the World’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번역기 출시

호스텔 예약 앱에서 구글 클라우드 번역의 언어 기능 선보여

최대 43개 국어 즉시 번역

코미디언 필 왕과 함께 인도네시아에서 진행한 비디오 시연을 유튜브에서 찾아볼 수 있어

2017-05-18 10:0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호스텔 예약 플랫폼인 호스텔월드(Hostelworld)가 iOS 및 안드로이드 앱의 확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최대 43개 국어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번역할 수 있게 해 준다.

구글 클라우드 번역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Speak the World’ 번역기는 Hostelworld 앱을 통해 35,000개 이상의 호스텔을 예약하는 것과 더불어 43개 국어로 유창하게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은 더욱 더 다른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찾아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현지 문화에 흠뻑 빠져들 수 있게 되었다.

Speak the World는 벵골어, 영어, 불어, 힌디어, 일본어, 루마니아어, 스페인어 그리고 태국어를 포함한 43개 국어를 지원한다.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 앱은 글로벌 여행자가 실시간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번역기는 몇 번의 간단한 탭으로 이용할 수 있다. 기기의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한 후 말한 내용이 번역되는 것을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이 기능은 또한 답변을 들은 뒤 이것을 번역해서 들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기의 스크린에 말과 함께 움직이는 우스꽝스러운 입술을 보이게 설정해 새로운 사람을 만날 때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만들 수도 있다. 관련 링크를 통해 코미디언 필 왕이 인도네시아에서 이 앱을 시연하는 비디오를 시청할 수 있다.

이 개발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것은 구글 클라우드 번역의 인공신경망 번역으로, 최첨단 교육 기법을 활용하여 기계 번역 품질에 대해 여태까지 보지 못한 가장 완전한 개선을 달성해냈다.

Hostelworld 제품 총괄 브레프니 호건은 “Hostelworld 앱은 이미 사람들이 바로 품질 좋고 저렴한 숙박시설을 찾아 개인에게 맞춰진 일정에 따라 예약할 수 있게 도와주며 여행 중 꼭 해 봐야 할 것들까지 알려준다. ‘Speak the World’가 출시됨에 따라 앱은 이제 여행자들에게 다른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찾아가 현지 문화에 흠뻑 빠져들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당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는 35,000개 이상의 멋진 호스텔은 이미 젊은 여행자들이 비용의 장벽을 넘을 수 있게 해 주었는데, 이제는 신기술의 도움을 받아 즐거운 방법으로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게 도와줄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Hostelworld는 Apple AppStore나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호스텔월드 개요

가장 큰 규모의 호스텔 예약 플랫폼으로 전 세계적인 소셜 경험을 선도하는 Hostelworld는 열정적인 여행자들에게 세계를 누비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며 소중한 추억을 안고 돌아오도록 영감을 부여하고 있다. Hostelworld의 고객은 평범한 관광객이 아니다. 그들은 Hostelworld에서 제공하는 독특한 경험과 세계 최고의 호스텔을 갈망한다. 호스텔만의 사회적인 분위기는 고객들에게 세계를 만나도록 하는 에너지를 제공해 준다. Hostelworld는 180개국의 35,000개 이상의 숙박시설에 걸쳐 9백만개 이상의 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셜 여행을 선도하는 온라인 허브 브랜드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은 19개 국어로 운영되고 있다. Hostelworld Group은 2015년 11월에 런던 및 더블린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었다. 더블린에 본사를 두고 있는 Hostelworld는 런던, 상하이, 시드니 및 서울에도 지사를 두고 있으며 최근 좋은 일자리 선정 기관에 의해 2016년 최고의 일자리로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hostelworl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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