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비전, 전 직원 해외여행 등 사내 복지제도 강화

7년째 전 직원 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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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
2017-05-17 15:59
서울--(뉴스와이어)--웹메일 솔루션 전문업체 나라비전(대표 한이식)이 매년 전 직원이 해외 각지로 여행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캠프’라는 독특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힐링캠프는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지켜지는 나라비전의 대표적인 연례행사다.

초기 단체여행으로 시작한 이 행사는 각자 가고 싶은 여행지를 정하고 장소가 일치하는 직원끼리 자유롭게 팀을 꾸려 떠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영국, 스페인, 독일, 프라하, 싱가포르, 오사카, 교토, 방콕, 파타야 등 7개국 9개 도시가 최종 여행지로 결정됐다. 총 일곱 개의 팀 중 두 팀은 직원 가족들로 이뤄진 팀이다.

힐링캠프를 통해 나라비전은 직원들이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경험과 아이디어를 얻고 직원들 간의 유대감과 동료의식을 키워 업무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라비전은 해외여행 외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여러 복지제도도 운영 중이다. 자유로운 휴가 사용은 물론 근무 년 수에 따라 부여된 복지 포인트를 자기 계발비와 취미/여가 활동비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방 출신 직원을 위해 기본적인 생활가전이 모두 갖추어진 아파트(1인 1실)을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사내 휴게실엔 스낵바를 운영하여 직원들이 업무 중 자유롭게 간식을 먹고 커피도 마시며 머리를 식힐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나라비전은 직원이 행복하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조직이야말로 고객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며 직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라비전은 2016년 소프트웨어 산업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전자신문이 후원하는 ‘일하기 좋은 소프트웨어 기업’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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