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 사회복무요원 대상으로 금융관리 특강 실시

부산--(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부산교육센터(센터장 최익정)가 5월 16일 노인복지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금융관리 특강’을 실시하였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최영현)과 서민금융진흥원(원장 김윤영)간 체결된 업무협약(MOU)의 후속조치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대부분 20대 초반인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저축방법, 보이스피싱 예방법 및 신용등급 관리 등에 대한 금융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올바른 경제가치관 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3월 31일 체결한 양기관의 업무협약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금융관리 특강이외에도 서민금융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관련 정책개발 홍보, 지역교육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 공동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한편 이번 특강에 참석한 김해시청 소속 손진영 사회복무요원은 “자산관리나 대출 등 관심은 있었지만 어려웠던 부분들에 대해 이번 특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더욱더 많은 청년들이 이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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