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프, 화상 회의 시장에서 세계적 성장 가속화를 위해 4000만 달러 모금
화상 회의 회사를 이끌어가는 최초의 외부 투자자가 된 하이랜드 유럽(Highland Europe)과 그래프턴 캐피털(Grafton Capital)
신규 펀드는 유럽 및 북미의 주요 시장에서 급속한 성장을 지원하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를 가속화할 예정
점점 더 많은 고객들, 유통 제휴업체들, 화상 회의 단말기 제조업체들이 스타리프의 오픈클라우드(OpenCloud) 플랫폼의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하는 가운데 스타리프는 신규 펀드를 활용해 자사의 빠른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스타리프 플랫폼과 채널 파트너 네트워크는 급성장 중인 기업 고객층을 바탕으로 전세계 50개국에 판매되고 있다. 스타리프는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업에도 투자할 예정이다.
스타리프의 최고경영자 마크 로니(Mark Loney)는 “음성 통화나 회의보다 화상 회의가 우수하다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화상 회의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가 늘고 있다”며 “그러나 기업들은 대개 여러 가지 구형 컴퓨터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다른 종류의 컴퓨터 시스템을 보유한 고객 및 공급업체 들과 시스템을 연결하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회사의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백엔드 시스템을 운영할 필요가 없게 해준다”며 “우리는 이번 신규 펀드를 통해 전세계 시장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영업 자본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하이랜드 유럽의 파트너이며 스타리프의 비상임이사가 될 예정인 로렌스 개럿(Laurence Garrett)은 “나는 12년 간 스타리프 팀을 지켜봐 왔고 2013년 이래로 쭉 스타리프의 고객이었기에 오늘 이렇게 스타리프에 투자하게 돼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스타리프 플랫폼은 바닥부터 탄탄히 솔루션을 고축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품질이 우수하다”고 말했다. 이어 “스타리프는 이 시장에서 유일하게 여러 공급업체들 간에 진정한 상호 운용이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으로써 고품질의 통화와 탁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래프턴 캐피털의 파트너 겸 공동설립자이고 스타리프의 비상임이사가 될 예정인 올리버 토머스(Oliver Thomas)는 “스타리프와 함께 일할 기회를 수년 간 엿보고 있었는데 마침내 훌륭한 사람들과 세계적 수준의 전문가들과 더불어 투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전세계 상업용 통신의 품질을 개선하고 있는 스타리프의 시장 확대를 지원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스타리프(StarLeaf) 개요
스타리프는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품질 좋은 회의 및 통화 서비스를 전세계 여러 조직에 지원하는 세계적인 플랫폼을 갖춘 서비스 제공업체다.
하이랜드 유럽(Highland Europe) 개요
하이랜드 유럽은 성장 중인 인터넷, 모바일, 소프트웨어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그래프턴 캐피털(Grafton Capital) 개요
2014년 설립된 그래프턴 캐피털은 업계를 선도하고 창립자가 소유주이며 한창 성장 중에 있는 기술 기업들을 지원하는 소수지분 파트너다. 문의 사항은 info@graftoncapital.com 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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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0일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