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오페라단, 창작오페라 봄봄·아리랑난장굿 개최

2017-05-10 13:13
그랜드오페라단 제공
봄봄&아리랑난장굿 웹용 리플렛
부산--(뉴스와이어) 2017년 05월 10일 --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이 2017 제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행사의 참가 단체로 선정되어 6월 2일(금)~6월 4일(일) 총 3회 공연일정으로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에서 창작오페라 ‘봄봄’과 ‘아리랑난장굿’을 무대에 올린다

이 공연은 2010년 <봄봄>의 부산 초연 이래 2012년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여 중국 북경과 상해, 그리고 도쿄 봄봄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이듬해 2013년에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의 지원을 받아 빈, 밀라노, 프라하 등, 서유럽 3개국 5개 도시를 순회하였다.

<봄봄>&<아리랑난장굿> 공연은 2015 밀라노엑스포 조직위가 초청한 문화행사에 참가하였고 2015년부터 3년 연속으로 한국문화회관연합회 방방곡곡 우수공연 지원 사업에 선정되는 등 창작오페라 100회 이상의 공연 연보를 기록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연콘텐츠이다.

그랜드오페라단과 전통연희단 꼭두쇠 등 양악과 국악의 두 단체가 참여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적인 소재의 현대 챔버오페라 <봄봄>과 백중놀이와 풍물 판굿, 그리고 민요 ’아리랑‘이 어우러지는 ’아리랑난장굿’을 하나의 줄거리로 접목시킨 공연이다.

‘봄봄’은 김유정의 단편소설로 가난한 농촌을 배경으로 욕심 많은 장인과 어리숙한 데릴사위의 희극적인 갈등과 대립, 시골 남녀의 풋풋한 사랑을 해학적으로 그리고 있다.

창작오페라 <봄봄>은 한국 문화적 특수성을 담고 있으면서 동시에 세계인의 정서적 공감을 사는 빼어난 공연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공연은 박인욱 교수의 지휘와 안호원의 연출, 그리고 테너 전병호, 소프라노 한경성, 바리톤 박상욱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성악가와 소리의 공미연이 출연할 예정이다.

오페라 ‘봄봄’에 이어 펼쳐질 ‘아리랑 난장굿’은 주인공 ‘길보 장가보내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밀양백중놀이의 ‘지게 말타기’, 풍물의 ‘판굿’, 민요의 ‘아리랑’등이 어우러져 있어 한국 전통연희의 가무악희(歌舞樂戲)적 특성이 잘 녹아있다.

◇공연개요

1. 공연명 : 제 8회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창작오페라 <봄봄> & <아리랑난장굿>
2. 일 시 : 2017년 6월 2일(금) 오후 8시, 6월 3일(토) & 6월 4일(일) 오후 3시/3일 3회
3. 장 소 :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자유소극장
4. 주 최 :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조직위원회, 예술의전당, 그랜드오페라단, 전통연희단 꼭두쇠
5. 지 휘 : 박인욱(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조교수)
6. 연 출 : 김태웅
7. 오케스트라 : 코리안 피스 오케스트라
8. 출 연 : 소프라노 한경성/테너 전병호/바리톤 박상욱/소리 공미연
9. 공연시간 : 약 70분
10. 한국어 공연
11. 입 장 료 : R석 일반석(지정석) 50,000원/S석 자유석(비지정석) 30,000원
12. 공연 문의 및 예매 : 문의/그랜드오페라단, 예매/인터파크(1544-1555)

◇공연 주요 컨셉 및 특징

오페라 <봄봄>은 희극적 요소와 음악적 요소를 적절히 가미하여, 동명 원작 소설의 탁월한 언어감각과 극적인 구성을 우리 전통의 놀이판 형식과 서양 오페라의 어법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가난한 농촌을 배경으로 시골 남녀의 순박하고 풋풋한 사랑을 주제로, 토속적인 무대와 우리 민족 특유의 해학과 풍자를 담은 아리아, 그리고 다채로운 타악기의 리드미컬한 연주 등을 통해 무대와 객석이 하나 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오페라 <봄봄>에 이어 펼쳐질 마당놀이 형식의 전통연희 <아리랑난장굿>은 봄봄의 극중 인물 길보의‘장가 보내기 프로젝트’라는 부제로 ‘밀양 백중놀이’,‘지게 말타기’,풍물의 판 굿, 상모 돌리기, 민요 ‘아리랑’등이 어우러져 있어 한국 전통연희의 가무악희(歌舞樂戱)적 특성이 잘 나타나있다.

◇줄거리

1930년대 강원도의 한 시골 농가. 딸 부자 오영감은 고된 농사일에 부려먹기 위해 첫째 사위에 이어 둘째 데릴사위 감을 들였다. ‘길보’라는 이름의 이 청년은 조금 모자란 듯 하지만 일을 쉴 틈 없이 하는 부지런한 사람이다. 5년 간 일하면서 자나 깨나 ‘순이’와 결혼할 날만 기다리고 있지만 오영감은 길보가 떠나면 농사일이 힘들어질 것이라고 걱정하면서 둘째 딸의 결혼을 계속 미룬다. 그러면서 오영감은 순이의 키가 자기 턱까지 자리야 결혼시키겠다고 말한다. 봄을 맞아 부쩍 성숙한 순이는 길보를 부추기고, 이에 참다못한 길보는 혼인문제를 놓고 오영감과 대판 싸움을 벌인다. 길보는 오영감에게 계속해서 장가를 보내달라고 조르며, 만약 혼례를 올려주지 않는다면 지난 5년 동안 일한 세경을 모두 받아야겠다고 고집을 부린다. 오 영감은 내년 봄으로 미루려고 하지만, 길보와 순이의 성화에 못 이겨 결국 결혼을 승낙하고야 만다.

◇출연진

지휘/박인욱

* 서울예술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입학
*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모짜르테움 음악대학 졸업,
Kleines Diplome, Grosses Diplome
* 빈 국립음악대학 Post Graduate 과정 수료
*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부지휘자 역임
* 대구가톨릭대학교 객원교수, 동덕여자대학교,
추계예술대학교, 건국대학교 외래교수,
세종대학교 초빙교수 역임
* 現 코리안피스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조교수

연출/김태웅

* 퓨전 아동모험극 <도깨비 숲에 모험>,
가족 뮤지컬 <도깨비와 마법물약>, 연극<광수생각>, 뮤지컬 <블루다이아몬드>, 환경부 아동극 <편식대장 마루>, <Laugh Laugh Date> 등 다수의 작품 기획 및 제작
* 강풀 ‘순정만화’ 공동제작
* 現 명지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 졸업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사회학 석사 수료
(주)코미디캠프 대표이사
(사)더뮤즈오페라단 제작감독/연출

길보 전병호(테너)

* 부산대학교 음악학과 졸업
* 독일 프라이부르크국립음대 졸업
* 에센폴크방국립음대 최곡연주자과정 졸업
* 뒤셀도르프 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역임
* 독일 하겐시립극장 전속 솔리스트 역임
* 코리아심포니오케스트라, 프라임필 등 다수 협연
* 국립오페라단 <피가로의 결혼>, <라트라비아타>, <돈 죠반니> 등 다수 출연

순이 한경성(소프라노)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 한국예술종학학교 성악과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성악과 디플롬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리트과 디플롬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Rheinsberg Opera등 국제콩쿨 입상
* 연세대학교, 선화예고 출강

오영감 박상욱(바리톤)

* 연세대 음대 성악과, 이태리 Brescia 졸업
* Umberto Giordano, Anselmo Colzani, Reoro in musica 콩쿨 등 다수의 국제콩쿨 입상
* 이태리, 밀라노, 예술의 전당 등지에서 <라보엠>, <Il Geloso sincerato>,<나비부인> 등 다수 출연
* 오페라 부파 전문가수로 활동 중

안성댁 공미연(민요)

* 전숙희 사사
*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전수자
* 이화여자대학교 졸업 및 동대학원 석사 졸업
* 서울시청소년국악단 성악 수석단원
* 창작국악그룹 별악 동인

◇코리안 피스 오케스트라

코리안 피스 오케스트라(Korean Peace Orchestra, 이하 KPO)는 우리나라 오케스트라 공연 문화의 풍요로운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역량 있는 젊은 연주자로 관객에게 한 발 다가서는 참신한 문화 컨텐츠를 가지고 국내 오케스트라 공연의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희망하고 있다.

2013년 창단연주회를 시작으로 ‘창의적인 오케스트라’를 내세운 KPO는 창작 연주를 비롯하여 정기연주회,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콘체르토 시리즈, 창작음악 시리즈 등 다채로운 기획을 통해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을 위한 오케스트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통연희단 꼭두쇠

전통과 현대의 중심에 서있는 꼭두쇠는 옛 선조들의 선율을 중심으로 새 시대를 이어 나가기위해 노력하는 전통 연희 집단이다. 과거 전문유량예인 집단인 남사당패의 가장 우두머리인 사람을 일컫는 말로 인격과 소양을 두루 갖춘자 만이 될 수 있었다하여 이를 바탕으로 예술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는 자기 수련과 더불어 예술가로써 지녀야 할 자질을 키우기 위하여 꼭두쇠란 명칭을 본 따 ‘전통 연희단 꼭두쇠’라 명명하였다.

전통연희단 꼭두쇠는 전통연희(풍물, 탈춤, 무속, 전문유랑예인집단의 연희) 등에 뿌리를 두고 전통국악공연과 자체기획으로 이루어지는 창작공연으로 그 영역을 크게 나누어 활동을 넓혀 나가고 있다. 또한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전통문화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활동과 문화 보급 활동을 구성해 나가고 있다.

그랜드오페라단 개요

1996년에 창단된 그랜드오페라단(단장/안지환)은, 오페라를 통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목표로 매년 2회의 정기공연 제작과 기획, 전국 순회공연, 국제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해외 유명음악가의 초청 및 해외 공연,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 찾아가는 문화활동 등, 공연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9년 문화예술진흥법 제 7조에 의한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되었으며, 한국 문화와 전통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를 제작, 공연함으로써 전 세계에 한국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언론연락처: 그랜드오페라단   오페라단대표   안지환단장   02-223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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