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경기인력개발원, 산학협력 협약 체결 및 건설현장 안전 용품 전달

글로벌 볼보그룹의 무사고 프로젝트 일환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 위한 산학협력 체결

안전모∙안전조끼 50세트 및 디젤 엔진, 유압실린더 등에 관한 건설장비 실습용 교육자료 전달

글로벌 업계 리더로서 노하우와 기술력 바탕 건설장비 정비분야 인력 양성 및 안전의식 고취 도모

2017-05-02 11:35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건설기계 제조업체 볼보건설기계코리아와 경기인력개발원이 4월 27일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대한 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의 재해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글로벌 볼보그룹 본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사고(Zero Accident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전의 대명사로의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드높였다.

실제로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재해는 부주의한 건설장비의 사용 및 안전수칙의 미준수로 인해 발생한다. 이날 협약식에 자리한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은 이러한 건설현장의 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수칙이 담긴 ‘안전 서약 캠페인 서약서’와 함께 안전모·안전조끼 50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또한 경기인력개발원의 안전교육장에서 디젤 엔진, 유압실린더 등에 관한 건설장비 실습용 교육자료를 전달하며 3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건설현장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프레드릭 루에쉬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 및 서비스 부문 사장은 “건설현장에서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큰 재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 볼보건설기계는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안전한 장비를 생산하는 것은 물론 볼보의 장비를 사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볼보건설기계의 글로벌 노하우와 기술력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실질적인 방법을 모색하며 안전의 대명사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도 경기인력개발원과의 이번 협약을 통해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글로벌 업계 리더로서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장비 정비분야의 인력 양성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볼보그룹의 무사고(Zero Accidents) 프로젝트는 작업현장 및 운송 중에 발생하는 사고를 제로화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볼보의 제품이 있는 곳에 사고는 없다’는 목표 아래 제품의 안전성 향상에 대한 연구개발뿐만 아니라 작업현장 내 제품 외 위험요소에 대한 연구 및 지원도 아낌없이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볼보그룹은 1927년 창업 이래 자사의 3대 핵심 가치 품질·안전·환경 중 안전을 가장 중요한 기업이념으로 세우고 볼보의 제품 및 제조공정과 서비스 곳곳에 안전에 대한 철학을 반영해왔다. 이제는 안전 벨트 시스템의 표준으로 정착된 3점식 안전벨트를 전 세계 최초로 발명하여 그 특허를 전 세계에 공개하였다.

또한 상용차 최초의 SRS(Seat Belt Reminder)에어백, 스웨덴식 충돌테스트, FUPS(Front Underrun Protection System, 충돌시 상대승용차 탑승객의 상해를 최소화 시켜주는 장치) 등 운전자뿐만 아니라 도로 위의 모든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교통 안전 시스템 개발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며 전 세계의 안전성 기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개요

볼보건설기계는 세계 최대의 건설 장비 제조업체 중 하나이다. 전 세계에서 생산시설을 갖추고 현지 딜러를 통해서 부품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볼보건설기계는 건설기계 전 기종을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volvo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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