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닝북스, 육아멘토 김영숙 작가의 ‘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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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북스
2017-04-28 16:35
서울--(뉴스와이어)--위닝북스가 서툰 엄마를 위한 육아서 ‘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을 출간했다.

처음부터 엄마였던 사람은 없다. 아이가 생기고 태어나고 자라는 모든 순간이 엄마에게는 처음이고 서툴다. 그래서 완벽하게 엄마의 역할을 잘해낼 수 없다. 조금 어설프고 실수할 수도 있지만 엄마는 아이를 위해 공부하고 잘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는 사실만은 변함이 없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태교에 힘쓰고 아이가 태어난 이후에는 좋은 환경을 위해 책과 교구, 장난감을 선물한다. 그리고 어느 정도 아이가 성장하면 좋은 학군과 교육환경을 갖추기 위해 애쓴다. 부모는 아이가 잘되기 위한 마음으로 노력하지만 부모의 행실에는 신경 쓰지 않는 경우도 많다. 아이가 진짜 보고 배우는 것은 바로 부모의 모습이다. 아무리 공부하라고 말하며 좋은 책과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어도 부모가 소파에 누워 TV 보는 모습만 보여 준다면 아이는 공부보다는 부모가 보는 TV를 더 보고 싶어 할 것이다. 열 마디의 좋은 말보다 부모의 바른 행동 한 번이 아이를 가르친다는 뜻이다.

덧셈육아 연구소 대표이자 느린 육아를 직접 실천하고 있는 저자 김영숙은 세상의 모든 엄마에게 아이의 롤모델이 되기 위해 공부하고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당부한다. 엄마를 희생하는 것이 아닌 본보기가 되어 자신을 더 살피고 자기계발하여 발전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의 모습을 아이가 보고 배우는 것처럼 엄마가 진정 행복할 때 아이도 똑같이 행복할 수 있다.

‘내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배운 것들’에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인지, 행복한 부모가 어떻게 행복한 아이를 만드는지 자세하게 담겨 있다. 아이의 생김이 저마다 다르듯이 성장 속도 역시 다르다. 최고의 육아란 내 아이를 믿고, 엄마와 함께 천천히 성장해 나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처음이고 서툰 엄마에게 이 책은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법을 알려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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