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일하는재단, 특성화 고교 대상 ‘IT’s 챌린지 대회' 개최

서울·경기·인천권역 특성화 고교생 대상으로 사회적기업 멘토단과 함께 해커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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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일하는재단
2017-04-28 10:44
서울--(뉴스와이어)--(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과 ㈜신세계아이앤씨와 함께 사회공헌활동으로 서울·경기(인천포함)권역 특성화고교생 대상으로 해커톤대회인 IT’s 챌린지대회를 개최한다.

IT’s 챌린지대회는 ‘IT로 세상을 변화시켜라’라는 주제로 사회문제(안전, 환경)을 해결하고 IT인재육성하기 위해서 진행되며 전문IT멘토단(사회적기업가)과 함께 기획부터 실행, 사후상품화까지 지원해주는 프로젝트이다.

올해 처음으로 특성화고등학교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5월 8일부터 26일까지 접수가 이루어지며 참여팀중 15개 팀(동아리)가 지원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커톤 방식을 6월 중 서강대학교에서 본선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함께 5개월간 IT전문가들과의 정기적인 멘토링을 통해 역량을 키우고 사회변화를 위하여 상품화지원금(동아리당 300만원)을 지원한다.

기타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함께일하는재단 홈페이지 및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함께일하는재단 개요

함께일하는재단은 IMF 위기 이후 급격히 증가한 실업과 빈곤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1998년 6월 실업극복국민운동위원회(공동위원장 故강원용, 故김수환, 송월주)로 발족한 단체다. 2003년 6월, 실업문제가 장기화, 구조화되는 상황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익재단법인 ‘(재)실업극복국민재단 함께일하는사회’로 재출범하였고, 2008년에 ‘(재)함께일하는재단’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실업극복’이라는 사명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던 2003년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13년을 오직 ‘함께 일하는 사회’ 만들기에 전념해왔다. 민간 공익재단으로 사회적 양극화 해소와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이루어나가는 데 힘쓰고 있다. 특히 새로운 일자리 모델인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캠페인, 연구, 출판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경제 영역의 발전적인 대안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mkk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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