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코스메틱, 신규 소재 6종 국제화장품원료집 등재 완료

충북-제주 경제협력권 사업을 통해 연구 개발된 신규 소재 6종 등록 완료

까치박달나무, 두켜부채, 떡윤노리나무 등 총 63건 국제화장품원료집 등록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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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스메틱
2017-04-26 11:02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속에 K-Beauty를 선도하는 화장품 전문기업 ㈜ 아미코스메틱(Ami Cosmetic Co., Ltd.)이 까치박달나무, 두켜부채, 떡윤노리나무, 벼룩이자리, 상동나무, 영지버섯균사체 등 새롭게 개발된 화장품 소재 6건을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에 등재했다. 이로써 아미코스메틱은 총 63건의 소재 및 원료를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재하게 되었다.

이번 국제화장품원료집에 등록된 소재들은 아미코스메틱이 주관기관으로 참여 중인 충북-제주 경제협력권 사업을 통해 연구 개발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국책 과제로 아미코스메틱은 ‘제주 유래 및 테크노파크 지식 재산 천연물을 활용한 수출 주도형 화장품 개발 및 사업화’ 4개년 계획에 참여하고 있다.

까치박달나무는 중국, 일본, 한국에 자생하는 낙엽 교목으로 캄페롤(kaempferol), 쿠에르세틴(quercetin)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잎과 줄기 부분에 항산화 효과가 우수한 플라보노이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낙엽활엽관목인 떡윤노리나무는 리오니시드(Lyoniside)가 함유되어 있으며 두 가지 성분은 각각 항산화, 피부진정, 피부탄력 증진 및 주름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상동나무(Sageretia theezans)는 분재로 주로 사용되는 상록 관목으로 잎과 줄기 부분에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으로 알려진 플라보노이드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두켜부채(Distromium decumbens Levring) 또한 제주도, 부산 지역 해역에 서식하는 해조류로 항산화 작용이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벼룩이자리(Arenaria serpyllifolia)는 다년초 식물로 주로 한방에서 소무심채(小無心菜)라 하여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를 통해 멜라닌의 형성을 억제하는 미백 효과가 뛰어난 것이 발견되었다. 또한 영지버섯 균사체는 항산화 및 주름 개선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아미코스메틱 연구개발팀은 화장품에 대한 국제적인 기술력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연구개발을 통해 발굴한 소재와 아미코스메틱의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계 유수 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제품 연구개발로 2020년까지 아시아 TOP10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할 것이라고 새로운 소재 등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더마 테크놀로지 코스메틱 브랜드 비알티씨(BRTC), 메디컬 더마 에스테틱 브랜드 씨엘포(CL4/CLIV),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퓨어힐스(Pureheals), 제주도 청정원료를 담은 화장품 브랜드 제주엔(Jejuen)을 소유하고 있다. 자사의 R&D 센터를 통해 다양한 특허 성분의 개발 및 글로벌 특허 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미 서울국제발명대전, 대한민국 발명대전 수상을 통해 보유특허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 받았으며 총 104건의 특허 출원 및 등록했다. 또한 중국위생허가(CFDA) 128건, 미국식품의약국(FDA) 234건,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63건을 보유하고 중국, 홍콩, 캐나다,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18개국에 화장품을 수출하며 K-뷰티를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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