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허프포스트 소개
허핑턴 포스트, 새로운 로고와 디지털 존재감이 담긴 새로운 디자인을 갖춘 ‘허프포스트’로 브랜드 변경
허프포스트의 제라드 그러스드 최고경영자는 “허프포스트는 온라인 저널리즘의 선구자로서 앞으로도 계속 디지털 뉴스를 이끌어가고자 한다”며 “우리는 지속적인 혁신의 유산을 바탕으로 오늘의 변화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우리는 미래로 결정적인 도약을 했다”며 “우리 제품의 브랜드 변경과 새로운 시작은 독자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과 잘 연결되도록 진화하려는 우리의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단순한 뉴스 그 이상을 원한다. 25일 허프포스트가 발표한 변화는 삶에 관련되고 편하게 이용 가능하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제대로 된 진짜 뉴스와 정보를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선도자가 되겠다는 허프포스트의 정체성을 반영한 것이다.
25일 아침 허프포스트는 새로 단장한 모습과 함께 리디아 폴그린(Polgreen, https://goo.gl/Bdhwla)이 회사의 브랜드 변경과 편집장으로서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는 편지를 순 방문자수 2억에 가까운 허프포스트의 독자들에게 공개했다. 허프포스트의 줄리아 베이저(Julia Beizer, https://goo.gl/JW3HhK) 제품 총괄도 새로운 로고로 재디자인한 과정과 그 이면의 생각에 대해 글을 썼다.
허프포스트의 폴그린 편집장은 “허프포스트는 세계 최고의 뉴스 및 스토리텔링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가능한 최고의 방법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든 형식을 갖추고 다가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허프포스트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들에 관한 진실한 담화를 담아낸다”며 “새로운 디자인은 독자들이 진실에 대해, 무엇이 정말 중요한 문제인지에 대해 알도록 도우려는 우리의 분명한 약속을 나타낸다”고 밝혔다.
허프포스트의 줄리아 베이저 제품 총괄은 “우리는 다른 신문사들과 차별화되는 사설을 가지고 이 신문사를 시작했다”며 “우리 신문사의 사설은 언뜻 중요해 보이지 않는 소재라도 깊게 파고들어 진실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생각에 바탕을 두고 로고가 만들어졌는데, 사이트 상단에 앞으로 기울어진 모양의 HUFFPOST를 단독으로 놓고 괄호로 묶어 앱과 소셜 로고로 사용하기로 했다”며 “이 모양은 우리 회사가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음을 상징하는데 웹페이지 주소에 있는 사선을 떠올리게 함으로써 최초의 디지털 전용 뉴스 브랜드로서 쌓아온 우리의 유산에 대한 미묘한 경의의 표시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재디자인의 하이라이트:
· 허프포스트의 브랜드를 규정하는 초록색을 좀 더 밝게 적용하고 굵은 이탤릭체를 사용하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의미에서 기울어진 모양으로 로고 변경
· 정치, 연예, 생활, 목소리 등에 걸쳐 허프포스트 최고의 기사들을 한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홈페이지 구성
· 그날의 가장 중요한 기사를 선명하고 강렬한 ‘주요 기사’ 이미지로 표현
· 앱과 웹의 전면에 눈에 잘 띄도록 내용을 부각시킨 ‘주요 기사’ 이미지들을 배치하여 독자들이 소셜 네트워크를 돌아다니면서 우리 브랜드의 목소리를 모든 플랫폼에 전파하도록 구성
· 독창적인 뉴스 중심 동영상을 강조하는 우수한 동영상 플레이어
· 광고주들의 상품이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콘텐츠 내에서 상품 노출(InContent Reveal)’이라는 혁신적인 광고 방법을 제시
요즘 독자들이 소셜 미디어, 애플 뉴스(Apple News), 메신저 봇(Messenger bot) 같은 차세대 서비스를 이용한 다양한 방법으로 허프포스트를 접한다는 사실을 감안해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크로스 플랫폼 디자인은 다양한 기기와 데스크톱 컴퓨터, 접속/비접속 플랫폼을 통해 독자들이 간극을 스스로 메우고 새로운 시각으로 기사를 볼 수 있도록 꾸준히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뉴스를 노출한다.
허프포스트는 새로운 전략적 비전에 걸맞은 시각적 정체성을 이끌어내기 위해, 언론 매체에 심층적인 경험을 보유한 전략적 디자인 업체인 워크 오더(Work-Order)와 제휴했다. 워크 오더의 작업 내용은 새로운 정지 로고와 모션 그래픽에 적용됐다.
현재 허프포스트의 17개 해외판에 새로운 로고와 변경된 브랜드가 적용됐다. 각 해외판에 대한 전체적인 재디자인은 올해 말에 이루어질 예정이다.
새로운 사이트의 미국 내 주소는 huffpost.com와 m.huffpost.com 이다.
요청 하면 로고 파일과 추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허프포스트(HuffPost) 개요
허프포스트는 퓰리처 상 수상에 빛나는 뉴스 소스, 논평, 연예, 연재 기사, 생활 콘텐츠를 다루는 세계적인 최고의 미디어 플랫폼이다. 허프포스트의 월간 방문자 수는 2억 명이고 비디오 뷰는 월간 10억 뷰에 달하며 허프포스트는 2016년 페이스북 방문자수 1위 신문사를 기록했다. 허프포스트는 증강현실 및 몰입형 스토리텔링을 비롯해 사용 가능한 모든 툴과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에서 17개 판으로 출간된다. 허프포스트의 기고자 플랫폼은 정치인, 학생, 유명인사부터 학자, 부모, 정책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본인이 가장 열정을 쏟아 붓는 주제에 실시간으로 기여하면서 높은 참여도를 보이는 전세계 공동체 구성원들의 의견과 담화를 싣고 있다. 허프포스트는 AOL(AOL Inc.)의 자회사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1545271&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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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허프포스트(HuffPost)
레나 아우어부흐 앤더슨(Lena Auerbuch Ander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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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4월 25일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