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 4개 과정 선정

참여자 80%이상 일자리 마련 ‘글로벌취업 보증 수표’

재학생 85명, 1인당 900만원 지원받으며 전문 교육

미국 일본 싱가포르 등지로 지구촌 곳곳 활동무대

뉴스 제공
동명대학교
2017-04-25 13:1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직무대행 노태정 부총장)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 ‘2017년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사업에서 △미국 물류유통과정 10명 △미국 디자인전문인력과정 10명 △싱가포르 물류유통과정 20명 △싱가포르 MICE과정 15명 등 4개 과정(총 55명) 이 최근 선정돼 관련 지원금 3억5천만원 가량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TU해외취업 싱가포르 뷰티서비스 5명 △TU해외취업 베트남 제조업 관리직 5명 △TU해외취업(일본 IT 전문인력 양성) 10명 △TU해외취업(전문서비스 인력양성) 10명 등 순수 교비만으로 지원하는 사업도 병행한다.

취업명문 동명대가 재학생 총 85명이 미국(20명), 일본(20명), 싱가포르(40명), 베트남(5명) 등지에서 7월경부터 2018년 2월경까지 현지 교육 및 취업을 하도록 5월 관련설명회에 이어 해당학생을 선발해 1인당 900만원 가량을 지원하는 것이다.

동명대의 이번 싱가포르 물류유통전문인력양성과정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우수과정으로 2015년부터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미국 물류유통전문인력양성과정 또한 전년도에 이어 2년연속 선정되었다. 올해는 MICE 전문인력양성과정과 디자인전문인력과정이 신규 선정됐다.

동명대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 및 TU해외취업프로그램은 6개월에서 8개월까지 현지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식 어학-직무-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해외자매대학에 어학 위탁교육을 실시하기도 하며 1인당 취업지원 및 현지 체재비까지 지원하여 해외전문인력양성에 집중하고 있다. 취업후에는 직접 현지기업을 방문, 취업한 학생의 애로사항 청취 등 사후관리 및 현지 고용주와의 면담을 통한 취업 네트워크 확장에도 힘쓰고 있다.

K-Move스쿨 해외취업연수사업은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관리공단이 청년들의 해외 우수기업 취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동명대 해당 학생들의 80%이상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노태정 동명대 총장직무대행은 “재학생들을 해외취업 등으로 글로벌 인재로 육성함과 동시에 양질의 해외 취업처 발굴에도 지원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 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5대 국책사업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선정으로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중인데다 70%이상의 취업률 최근 3년연속 달성 등으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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