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쇼어 네트웍스, 엣지X 파운드리의 창립 멤버로 참여

사이버 보안역량, 오픈소스 엣지 컴퓨팅 프레임워크의 핵심요소로 떠올라

2017-04-25 10:13
베데스다, 메릴랜드 주--(뉴스와이어)--산업용 인프라 사이버 보안 분야의 선도 공급업체인 베이쇼어 네트웍스(Bayshore Networks)가 24일 발족한 엣지X 파운드리(EdgeX Foundry)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다.

엣지X 파운드리는 리눅스 재단(The Linux Foundation)이 주도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로 사물인터넷(IoT) 엣지 컴퓨팅에 대한 공통 오픈 프레임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시작됐다. 엣지X 파운드리는 상호운용 구성요소의 생태계를 조성해 마켓플레이스를 통합하고 엔터프라이즈와 확장이 용이한 산업용 IoT 솔루션 보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램 보레다(Ram Boreda) 베이쇼어 네트웍스 제품관리 부사장은 “안전한 엣지 컴퓨팅은 산업용 IoT 구축에 있어 까다롭지만 그만큼 중요한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베이쇼어는 요꼬가와(Yokogawa), 포그혼(Foghorn), 텔릿(Telit),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하면서 이들 회사들이 혁신적인 산업용 IoT 아키텍처를 개발하도록 돕고 있는데 그 과정에서 사이버 보안이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엣지X 파운드리는 엣지 디바이스 간 상호접속을 단순화시켜 산업 시장 내 혁신을 가속화하는 촉진제가 될 수 있다.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창립멤버로 참여해 사이버 보안 전문성으로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리눅스 재단의 필립 데스아우텔스(Philip DesAutels) IoT 부문 수석 디렉터는 “우리의 목표는 공통 오픈 프레임워크를 통해 엣지에서의 상호운용성을 실현해 엔터프라이즈 IoT 구축을 가속화하는 것이다. 베이쇼어 네트웍스가 창립멤버로서 엣지X 생태계 성장과 안전한 프레임워크 구축을 도와 IoT 커뮤니티 전체에 기여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이번 주 개최된 세계적 규모의 하노버 산업박람회에서 이루어졌다. 베이쇼어의 산업용 사이버 보안 플랫폼과 엣지X는 산업용 인터넷 컨소시엄 파빌리온(홀8, 스탠드C24)의 각 키오스크에서 전시된다. 베이쇼어 경영진은 박람회 주간 동안 홀8, 스탠드 D19에서 관람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베이쇼어 네트웍스(Bayshore Networks, Inc.) 개요

베이쇼어 네트웍스는 산업용 사이버 보안 분야의 선도적 공급업체다. 베이쇼어의 수상 기술은 산업용 IoT(IIoT)의 잠재력을 끄집어내 운영기술 인프라에 대한 고도의 가시성을 기업에 제공하며,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ICS 시스템, 산업용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크, 머신, 근로자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베이쇼어의 전략적 협력사로는 아리스타(Arista), AT&T, BAE, 시스코, 델(Dell), SAP, VM웨어(VMware), 요꼬가와(Yokogawa) 등이 있다. 베이쇼어는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비공개회사로, 트리덴트 캐피털 사이버시큐리티(Trident Capital Cybersecurity), 요꼬가와, 삼성 넥스트(Samsung Next), BGV 캐피털(BGV Capital)의 투자를 받았다. 베이쇼어의 엣지X 파운드리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추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이쇼어의 엣지X 파운드리 프로젝트 참여에 대한 추가 정보: http://info.bayshorenetworks.com/edgex

웹사이트: http://blog.bayshorenetwor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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