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항공, 인천-보홀 딱빌라란 단독 직항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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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소홀딩스
2017-04-25 09:00
서울--(뉴스와이어)--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이 6월 23일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인천-보홀(딱빌라란) 구간을 정기편으로 매일 운항한다고 밝혔다.

A320 기종(비즈니스 12석, 이코노미 144석)으로 인천에서 오전 2시 30분에 출발하여 06시에 보홀(딱빌라란)에 도착하고, 보홀(딱빌라란)에서 17시 20분 출발하여 23시 25분에 도착하므로 3박 4일 일정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홀의 발리카석 섬은 이미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한 곳이다. 그 외 하얀 백사장이 아름다운 알로나비치, 보홀의 숨겨진 보석 섬 버진 아일랜드 와 발리카삭, 보홀의 랜드마크인 초콜릿 힐 및 자연 그대로인 원시림 로복강 등도 꼭 봐야 할 명소이다. 보홀은 특히 2NE1 멤버인 산다라박이 강력 추천하는 여행지로 최근 KBS 배틀트립에서 ‘다라투어’로도 소개되었던 곳이다.

필리핀항공은 보홀(딱빌라란)은 아직 때묻지 않은 곳으로 필리핀의 주목받는 새로운 목적지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며 그 동안에는 국내선으로 환승하거나 세부에서 배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비용이나 여행 과정에서 관광객을 사로잡기에 매력도가 다소 떨어졌지만 이번 단독 직항편 취항으로 많은 사람들이 보홀을 더욱 편리하게 접하고 보홀의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필리핀항공 개요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아시아 최초로 상업운항을 시작하였으며, 취항 이래 현재까지 76년간 국제선 구간 무사고 경력으로 안전한 여행을 제공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FSC(Full Service Carrier)로서 따뜻한 기내식과, 음료, 담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면세품 판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한국 왕복 운항 스케줄은 인천-마닐라 노선에 매일 2회 오전 및 오후편 운항으로 풍부한 운항 편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천-세부 노선은 유일하게 매일 오전 편을 운항하여 여행객들이 Full time으로 세부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인천-칼리보(보라카이) 노선은 매일 2편을 운항하고 있고 2017년 1월 1일부로 운항을 시작한 인천 클락은 주 4회 (수, 목, 토, 일) 운항으로 오후편 리턴 스케줄로 보다 여유로운 스케줄을 자랑하고 있다. 부산-마닐라 노선은 매일 저녁 편으로 운항하고 있으며, 부산-칼리보는 주 4회 운항하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한국 운항 전 노선에 한국인 승무원이 탑승하고 있으며, A330(368석, 오후편 운항) 최신형 기종은 180도 완전 평면 침대형 좌석을 갖춘 비즈니스 클래스와 넉넉한 앞뒤공간을 갖춘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부하이 마일즈라는 필리핀항공 고유의 마일리지 혜택 및 마닐라 국제공항에서는 필리핀항공 전용터미널을 이용하여 보다 편리하고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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