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창원특별전, 4월 2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 기원 이벤트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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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2017-04-19 10:00
금산--(뉴스와이어)--인삼의 종주지 충남 금산군에서 주최하는 2017년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이 4월 20일부터 23일까지 4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꽃 피는 4월에 쌉싸름한 인삼향이 창원컨벤션센터를 건강과 힐링, 재미로 뜨겁게 수놓을 예정이다.

이에 앞서 14일(금) 금산군 및 금산세계인삼엑스포공무원과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직원 10여명은 2017년 금산인삼창원특별전과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알리기 위한 거리 홍보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이들은 창원시청과 버스 터미널, 주요 시가지를 돌며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리고 산지 수삼과 인삼 제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박람회 전단지와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창원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하였다.

이번 금산인삼장터는 그 어느 해보다 차별화되고 특화되었다.

우선 가정의 달 맞이 특별전으로 추진되며 멀리 충남 금산까지 방문하지 않아도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을 방문하면 홍삼, 정과, 절편 등 엄선된 인삼 가공 제품과 산지에서 직접 가져온 수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올해 9월 22일(금)부터 10월 23일(월)까지 32일간 개최되는 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행사로 개최됨에 따라 더욱 풍성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인삼튀김, 인삼막걸리 등 인삼 먹거리 체험과 인삼 향첩 만들기, 금산수삼낚시 체험 이벤트, 매일 12시 이전 방문객 200명 대상의 기념품 증정, 상품권 등 다채로운 경품과 이벤트도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금산군인삼 약초기업인협의회는 행사의 질 향상과 신나는 콘텐츠로 방문객이 감동하는 행사로 마련해 가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금산군청 개요

금산군청은 충청남도 금산군을 관할하는 지방자치 행정기관이다. 금산군은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 국제인삼시상, 수삼시장, 인삼전통시장 등 전국 인삼의 집산지 역할을 하고 있다. 금산군은 산과 강·인삼을 형상화시킨 군 마크가 있고, 군을 상징하는 캐릭터는 인삼을 의인화한 삼신령과 삼동이다.

웹사이트: http://www.insamtra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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