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신제품 세퍼레이터 시스템으로 하네싱 e체인 론칭… 시간 80%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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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2017-04-14 14:00
쾰른--(뉴스와이어)--독일 하노버 전시회를 통해 매년 수백 가지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motion plastics 전문 기업 이구스가 세계 어떤 에너지 체인보다 빠른 하네싱 e체인의 론칭을 예고했다.

빠른 하네싱은 시간과 비용의 큰 절감 효과를 가져다 주지만 이는 케이블 충진이나 체인 개폐 방식과 같은 여러가지 제반 사항들도 최적화되어 있을 때만 가능하다.

이구스는 이번 하노버 전시회를 통해 e체인 E4.1의 새로운 세퍼레이터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으로 E4.1L는 동일 사이즈 대비 가장 가벼울 뿐만 아니라 20m/s의 고속 운동으로 e체인 시장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본사의 e체인 담당자 Michael Blass는 “2017년 하노버 전시회를 통해 이구스가 소개할 E4.1 L의 내부 분리 시스템은 새로운 유형의 개별 분리대 원리로 설치 시간 단축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필요에 따라 모든 측면에서 쉽게 개방과 충진이 가능한 E4.1L은 하네싱에 있어 뛰어난 유연성을 제공한다.

Michael은 e체인의 설계 원리에 대해 “E4.1L는 케이블 충진을 가장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에너지 체인이다“며 ”양 측면으로부터의 쉬운 접근성과 신제품 세퍼레이터를 통한 혁신적 분리 기능은 설치 시간을 최대 80%까지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분리대와 개방형 크로스바의 조합으로 더욱 빠른 충진

E4.1L의 신제품 세퍼레이터는 17번 홀에 자리를 마련한 이구스의 2017 하노버 전시회 부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설명에 따르면 필요에 따라 여러 가지 높이로 가로 분리대를 삽입할 수 있으며 내부 또는 외부 반경을 따라 개방 가능한 크로스바가 케이블의 빠른 충진을 보장한다.

115도까지 열어 젖혀 최종 위치에 고정하는 힌지형 캡티브 크로스바는 스크류 드라이버 작업 방식으로 필요한 경우 완전히 제거한 상태에서 재장착 후 눌러서 닫을 수 있다. 이구스는 체인의 크로스바와 분리대 모두 가장자리를 둥글게 처리해 호스와 케이블의 사용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눈금자가 각인되어 있어 최적의 에너지체인 분리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필요한 모든 파트 일괄 공급

특수 하네싱 외에도 유저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이구스의 토탈 솔루션 서비스는 업계에서도 매우 큰 의의가 있다. 에너지체인 시스템의 계획 및 설계부터 개별 하네싱과 현장 설치까지 단순하든 복잡하든 필요한 모든 제품을 단일 소스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이구스의 readychain은 해당 어플리케이션에 바로 전원만 공급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케이블 하네싱부터 에너지 체인과 케이블의 조립, 현장 설치까지 일괄 공급한다.

사용되는 모든 구성품은 이구스 테스트 랩에서 실시하는 연구 개발 테스트를 거쳐 최적화 판정을 받은 제품만이 출고되고 있다. 따라서 하네싱 완료 시스템을 제조 업체에서 직접 공급 받음과 동시에 보관과 가공 비용을 피할 수 있어 최대 75%의 시간 및 비용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2,9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5억 5천2백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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