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awford & Company®, 해외사업부문 사장에 키란 릭비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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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ford & Company
2017-04-12 11:03
애틀랜타--(뉴스와이어)--보험사와 자가보험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클레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장기업 Crawford & Company®가 키란 릭비(Kieran Rigby)를 해외사업부문(영국, 유럽, 아태지역, 남미지역) 사장으로 임명했다.

GAB Robins UK CEO를 지낸 릭비 신임 사장은 2014년 당사에 의해 영입되었으며 이후 유럽 및 남미지역 CEO를 역임했다. 릭비 신임 사장은 앞으로 아태지역과 영국을 추가로 담당하며 Crawford의 글로벌 최고경영팀(GEM)의 일원으로 합류한다.

하샤 아가디(Harsha V. Agadi)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릭비는 사장직에 적합한 인물이라 확신한다”며 “릭비 사장은 혁신과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품성을 지녔으며 리더십과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있어 검증된 인물이다. 따라서 우리 회사의 성장과 미래를 담당하며 경영진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초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릭비 사장은 앞으로 런던에서 근무하며 앤드류 로빈슨(Andrew Robinson)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의 지휘를 받게 된다. 사업 확장을 책임지게 될 릭비 사장은 Crawford의 글로벌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전반에 걸쳐 효율성과 수익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운영 모델을 재정비하게 된다.

로빈슨 COO는 “Crawford의 글로벌 사업 범위와 역량은 시장 내 기업들과 비교해 독보적 수준이다”며 “릭비 사장은 우리 회사가 글로벌 사업 확장과 더불어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새롭고 혁신적 방법을 제시한다는 목표 달성에 이바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릭비는 16년 간 당사를 위해 헌신해 온 이안 머레스(Ian V. Muress) 해외사업부문 CEO의 후임으로 부임한다.

아가디 CEO는 “그동안 우리 회사의 사업과 고객 서비스 발전에 전념해 온 머레스 사장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릭비 신임 사장은 “이렇게 큰 기회를 얻게 되어 영광이다”며 “현재 Crawford & Company는 흥미진진한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동시에 전 사업영역을 세밀하게 점검해 시장 장악력과 매출을 향상시켜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시장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혁신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릭비 사장은 클레임과 손해사정 분야에서 다수의 고위직을 거쳤으며 영국보험연수원(Chartered Insurance Institute) 펠로우, 영국손해사정사협회(Chartered Institute of Loss Adjusters) 펠로우, 유럽손해사정협회(Federation of European Loss Adjusting Associations) 회장을 역임하는 등 뛰어난 전문성을 갖추었다.

Crawford® 개요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Crawford & Company(NYSE:CRD‐A) (NYSE:CRD‐B)는 보험사와 자가보험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클레임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장기업으로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갖추었으며 70여개가 넘는 국가에 고객을 두고 있다. Crawford Solution®는 부동산 및 손해사정, 산재보상 클레임 및 메디컬 관리, 법적 합의 관리기관을 대상으로 포괄적이고 통합된 형태의 클레임 서비스와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는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crawfordandcompa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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