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2017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 실시

4월 23까지 4개 직군, 14개 세부부문에서 신입, 경력 사원 채용 진행

‘전공보다는 열정’ 자신감과 도전정신 가진 다양한 인재 채용에 핵심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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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7-04-10 09:45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4월 23일(일)까지 2017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영업, 경영지원, 생산관리, R&D의 총 4개 직군 14개 세부부문에서 진행된다. 공채 대상은 4년제 대학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은 선진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인·적성 검사와 1·2차 면접, 건강검진 등을 거쳐 5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진은 국내 최대의 축산기업 하림의 계열사이자 43년의 역사를 가진 한국 축산업계의 대표 기업이다. 주요 사업부문으로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돼지고기 ‘선진포크’를 생산하는 식육유통 사업을 비롯해 양돈, 사료 및 육가공 등 축산업 전반을 아우르고 있으며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에 진출하여 사료, 양돈계열화, 종계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선진의 채용을 총괄하는 경영지원실 문웅기 이사는 “선진은 한국 축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축산업의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인재와 함께하고자 한다”며 “무엇보다 선진의 교육 시스템은 여느 기업 못지 않게 뛰어난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만큼 언제든 익힐 수 있는 지식과 노하우보다는 자신의 열정과 창의력, 포부를 믿고 부담 없이 이번 공채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선진 채용 홈페이지: http://recruit.sj.co.kr

웹사이트: http://www.s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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