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 마크 드 레이리츠 영입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가 마크 드 레이리츠를 글로벌 이사진 및 CEO 구인 책임자로 영입했다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의 클라크 머피(Clarke Murphy) CEO는 “드 레이리츠는 지금까지 이 분야 사업을 일구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복잡한 리더십 문제에 관한 자문을 제공해 왔다”며 “그가 쌓은 경험은 고객사들이 사업 실적을 높일 수 있게 하는 우리의 자문 서비스를 전세계적으로 강화하고 확대할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는 회사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서 드 레이리츠와의 협력에 대해 기대가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드 레이리츠는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에 합류하기 전 글로벌 경영진 발굴 회사에서 16년 간 일하면서 글로벌 CEO 승계 업무 사업체의 공동 책임을 맡은 다음 트랜스포메이셔널 리더십 프랙티스(Transformational Leadership Practice)를 공동 설립한 바 있다. 그는 대형 공공 및 민간 기업뿐 아니라 사모 펀드 및 가족 지배구조의 기업을 대상으로 CEO 및 경영진 승계 및 이사진 효율성 제고 프로젝트를 위한 자문을 제공했다.
그는 기업 임원진 발굴 업무를 담당하기 전에는 라자드(Lazard) 및 J.P. 모건(J.P. Morgan)에서 투자 상담사로 근무했고 뉴욕, 파리 및 런던에서 13년간 기업 인수 합병(M&A) 업무에 종사했다.
그는 파리 정치대학에서 학사 학위, 파리II대학 아사스(Université Paris II-Assas)에서 상법석사 학위 및 인시아드(INSEAD)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에이츠(Russell Reynolds Associates) 개요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어츠는 이사회, 최고경영자(CEO), 최고임원(C-suite)들의 주요 인사들에 대한 평가, 구인 및 승계 계획을 담당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전세계 47개 사무소에 배치된 400여명의 컨설턴트들은 모든 업계와 지역에 걸쳐 공공 및 민간 기업들, 비영리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러셀 레이놀즈 어소시어츠는 고객사들이 오늘날의 과제를 해결하고 세계의 비즈니스 환경을 재구성하고 있는 디지털, 경제적, 환경적 그리고 정치적인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는 변혁적 리더들로 팀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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