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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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코스피 214150
2017-04-05 10:00
서울--(뉴스와이어)--피부·비만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주)클래시스(대표 정성재)가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7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유망 중소기업을 세계적인 전문기업으로 육성하는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청, 지자체, 지역혁신기관이 공동으로 선정하고 이들 기업이 ‘월드클래스 300’ 수준으로 성장하도록 4년간 지원하는 프로젝트이다.

이에 따라 클래시스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향후 4년간 R&D, 해외 마케팅, 지식재산, 컨설팅, 금융지원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받게 되었다.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은 매출액, 매출액 대비 수출 비중,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 등을 검증하고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서류 심사, 현장 심사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엄격하게 심사하며 이러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중소기업에게만 비로소 그 자격이 주어진다.

클래시스 해외영업총괄 전종준 본부장은 “클래시스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발되어 매우 기쁘다”며 “4년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활용하여 ‘월드클래스 300’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클래시스는 2014년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이어 2015년에는 500만불, 2016년에는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려 3년 연속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3월에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2017 KIMES를 통해 그 동안 연구개발한 신제품들을 출시한 바 있다.

클래시스 개요

클래시스는 2007년 설립됐으며 국내 피부, 비만 의료기기 시장의 대표 기업이다.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가의 외국산 의료 장비를 국산화, 업계 선도 기업으로 우뚝 섰다. 또한 2017년 미국 화장품 회사 스케덤을 인수하여 화장품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부 미용을 위한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장비, 비수술 냉각지방분해 장비 등을 주력 상품으로 한다.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터키, 이란 등 전 세계 5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lassy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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