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스, 최대 20m/s 저소음 혁신적 e체인 E6.1 시리즈 신규 사이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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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2017-04-04 15:00
쾰른--(뉴스와이어)--모션 플라스틱(motion plastics) 전문 기업 이구스가 E6.1 시리즈의 새로운 출시를 발표했다.

우수한 역동성과 낮은 마모, 저소음으로 다양한 산업군과 어플리케이션을 커버하고 있는 E6.1시리즈의 신규 사이즈는 최소 29mm에서 최대 62mm까지 4가지 치수로 기존 치수보다 더욱 확장된 내부 높이를 제공한다.

E6.1 시리즈는 최초 개발 목표가 클린룸 어플리케이션과 반도체 산업 적용인 만큼 매우 조용한 주행과 적은 마모가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E6.1시리즈는 이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폴리머 스프링을 이용해 원활한 작동과 저소음을 제공한다. 핀/보어 연결 대신 체인의 완충 기능을 제공하는 폴리머 스프링은 체인의 측면에서 다각형 효과를 최소화하고 적은 피치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같은 E6 시리즈에 비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대략 30% 절감할 수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독일 이구스 본사의 e체인 시스템 책임자 헤럴드 네링(Harald Nehring)은 “E6.1은 불과 32 dB(A)의 매우 조용하고 낮은 진동으로 클린룸은 물론이고, 무대 기술이나 TV 스튜디오에 사용하기에도 매우 적합한 체인이다”며 “E6.1 시리즈의 또 한 가지 장점은 최대 20m/s의 속도로 다이나믹한 운동성을 꼽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이구스는 이러한 E6.1의 성능과 스피드를 국내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3월 29일부터 3일간 오토메이션월드 전시회의 이구스 부스에서 데모 장비를 시연한 바 있다.

◇신규 사이즈 확대, 빠른 조립과 간편한 유지보수

E6.1의 확장된 신규 사이즈는 29mm부터 62mm로 총 4개 치수이며 80mm의 더 큰 치수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든 크로스바에는 정확한 세로 분리대 위치 지정을 가능하게 하는 그리드 눈금이 표시되며, 크로스 바의 개방은 힌지형(경첩)의 스위블 오픈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29mm의 설치 규격에도 주문이 가능한 해당 크로스 바는 모든 규격에 대해 내부 및 외부 반경을 따라 제거할 수 있어 케이블의 빠른 충진도 가능하다. 이는 기계에 이미 체인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도 케이블이나 호스 교체 및 추가가 간편해 유지보수의 편의와 설치 소요 시간 단축을 극대화한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2,9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5억 5천2백만 유로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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