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서울타워 더 플레이스 다이닝, ‘브런치, 애프터눈 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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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
2017-04-04 08:53
서울--(뉴스와이어)--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 캐쥬얼 이탈리안 레스토랑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올 데이 다이닝’을 시작한다. ‘올 데이 다이닝’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기존 메뉴 외에 브런치, 애프터눈 티 메뉴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한 콘셉트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는 더 플레이스 다이닝 브런치 타임의 메뉴에는 바게트빵 위에 소스와 야채, 연어를 올린 ‘연어 브루스케타* 와 케이퍼드레싱* 샐러드’, 오징어 먹물 빵 사이에 새우, 버섯, 상추를 듬뿍 넣은 ‘먹물 샌드위치’가 있다. 이 외에 수제 도우 위에 루콜라와 생치즈를 토핑한 프로슈토* 피자도 선보인다. 모두 1만원 대에 이용 가능하다.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애프터눈 티 타임이 진행된다. 이용 방법은 먼저, 아로마키트*에 담긴 헤이즐넛&바닐라, 루이보스&콜라다, 루이보스&민트&초콜릿, 히비스커스&오렌지 등의 스페셜 블랜드 티를 시향하고 원하는 찻잎을 선택하면 티가 준비된다. 차와 함께 크림 푸딩인 판나코타*와 이탈리아 도넛인 제폴레* 등의 세트 메뉴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N서울타워 더 플레이스 다이닝은 남산 정상에서 서울 전경을 감상하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브런치와 애프터눈 티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는 와인&바가 운영되니 서울의 낮과 밤 전경을 색다르게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N서울타워 더 플레이스 다이닝 ‘올 데이 다이닝’은 4월 시작해 지속 운행될 예정이며 사전예약은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활용하면 된다.

*브루스케타(bruschetta): 바게트 빵 위에 채소 등을 얹은 이탈리아 요리
*케이퍼드레싱(caper dressing): 향신료로 사용되는 식물 꽃봉오리인 케이퍼를 다져 만든 소스
*프로슈토(Prosciutto): 이탈리아어로 햄을 의미
*아로마키트(Aroma Kit): 차의 원재료를 넣은 길쭉한 유리 용기
*판나코타(panna cotta): 생크림을 졸여 바닐라 향으로 맛을 낸 이탈리아식 스위트 푸딩
*제폴레(zeppole): 커스터드 크림, 초콜릿, 젤리를 넣고 튀긴 이탈리아식 도너츠

웹사이트: http://www.cjfoodvil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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