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취업준비생 고민 날리는 ‘2017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 개최

취업 준비 전략, 리더십 익힐 수 있는 대학생 진로 탐색 캠프

‘사상 최악의 취업난’ 예고 속에 진행된 무상교육 의미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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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7-04-03 10:39
서울--(뉴스와이어)--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을 위한 진로 탐색 캠프인 ‘2017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을 1일(토)부터 이틀간 개최했다.

2017 선진 리더십 프로그램은 축산업계을 대표하는 리딩 기업으로서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위치한 선진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이번 캠프는 적성 탐색 및 리더십 함양, 취업 전략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와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사상 최악의 취업난’이 예고되고 있는 올 상반기 공채를 앞두고 진행되는 무상 교육으로 더욱 의미가 더해졌다. 전공, 학점 상관없이 전국 대학에서 지원한 대학생들과 함께 이틀간 진행한 캠프는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호응 속에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자신의 강점 찾기, 자아발견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정확히 파악하고 숨겨진 자신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된 2일차에는 자신만의 비전 설정, 시간 관리 전략, 대학생활 로드맵 그리기, 대인관계 전략 등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실전적 취업 솔루션 교육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를 개최한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 “점차 높아지는 청년인재들의 취업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이번 자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우수한 청년인재들의 열정과 비전을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선진은 올 4월 초 2017년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선진 온라인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지난 43년간 양돈을 비롯해 사료, 식육, 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는 사업체제를 갖춘 축산전문기업이다. 83년부터 꾸준한 연구를 통해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국내 최초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 뛰어난 맛과 품질로 20년 이상 소비자들의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97년부터는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총 4개국으로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며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기술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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