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콘트리트 업체, 앨리슨 장착으로 생산성 20% 증대

2003년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지역 콘크리트 회사인 에뒤릭 콘크레테리아에 전자동 변속기 15대 공급해 생산성과 효율성 높여

2017-03-31 09:14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주--(뉴스와이어)--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브라질의 대표적 콘크리트 회사인 에뒤릭 콘크레테리아(Eduric Concreteria)가 앨리슨 3000시리즈 전자동변속기 15대를 도입한 이후 수동변속기 때보다 생산성이 20% 향상됐다고 밝혔다.

에뒤릭의 시드네이 페레이라 전략팀장은 “콘크리트 생산량 측면에서 전자동변속기 차량은 수동변속기보다 20% 많다”며 “지속적으로 변속하는 전자동변속기는 5㎥를 운송할 때 1㎥를 더 운반해 수동보다 생산성이 높다”고 말했다.

앨리슨 3000시리즈가 화물의 적재중량과 교통상황에 따라 최적으로 변속하기 때문이다.

페레이라 팀장은 “전자동변속기 차량이 수동보다 일평균 10% 운행을 많이 한다”며 “이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매출 향상으로 바로 이어지는 플러스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경제성 측면에서 페레이라 팀장은 “전자동변속기는 차량 정비시간과 유지보수 비용을 줄일 수 있어 경제성도 우월하다”며 “2003년부터 사용한 앨리슨 제품은 지금까지 단 한차례 고장도 없었다”고 말했다.

페레이라 팀장은 “현재 수동변속기 장착 차량은 1일 3회 운송하고 있는데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클러치, 베어링을 교체하고 운전자에 따라 엔진 플라이휠도 교체하고 있다”며 “부품이 없는 경우는 트럭 운행을 할 수 없어 경제적으로 손실이다”고 말했다.

페레이라 팀장은 끝으로 “생산성 향상도 중요하지만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을 감소시키는 것이 전자동변속기의 가장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 개요

앨리슨 트랜스미션(Allison Transmission, NYSE: ALSN)은 세계적으로 가장 큰 상용차용 자동변속기 제조업체로 중형과 대형 상용차 및 버스용 하이브리드 추진 시스템 등에 사용되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의 자동 변속기는 환경 정화차량, 건설차량, 소방 및 구급 차량, 화물 적재 차량, 모터홈, 국용 및 에너지 차량 등에 공급되고 있다. 본사는 1915년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출범하여 현재는 한국을 포함한 80개국에 270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앨리슨 트랜스미션은 네덜란드, 중국, 브라질에 지역 본사를 두고 있으며 미국, 헝가리, 인도에 생산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앨리슨은 전세계적으로 1400곳 이상의 딜러와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앨리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llisontransmissi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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