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로스 아보가도스, 앤더슨 글로벌에 합류
올레로스 아보가도스는 앤더슨 글로벌에 회원사로 합류하여 공식적으로 앤더슨 사명을 사용하면서 이미 친밀한 관계에 있는 기존 바르셀로나 팀과 협력하게 된다. 그들은 스페인에서 앤더슨 택스 앤 리걸(Andersen Tax & Legal)로 함께 활동하게 된다.
올레로스 아보가도스는 160여 명의 전문가들과 법률 분야에서 쌓아온 30년 간의 경험을 보유하고 앤더슨 글로벌에 합류한다. 2016년에 올레로스 아보가도스는 매출 및 직원수를 20퍼센트 가량 늘려 법률 시장에서 탄탄하게 성장해나가는 선두적인 스페인 기업 중 하나가 되었다.
앤더슨 택스 앤 리걸의 매니징 파트너 하이메 올레로스(Jaime Olleros)는 “나는 마드리드에 소재한 아서 앤더슨 지사의 세무, 법률, 외국 투자 부서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고 그 후 우리 고객들에게 가장 혁신적이고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올레로스 아보가도스를 설립했다”며 “앤더슨에서 10년 간 근무하면서 투명성, 고품질의 고객 서비스 능력 같은 앤더슨의 주요 원칙들이 내 안에 스며들었고, 그 원칙들은 올레로스 아보가도스에 강하게 남아 이제 앤더슨 택스 앤 리걸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예전 그리고 현재 앤더슨 파트너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다시 앤더슨 가족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 앤더슨 택스 앤 리걸의 매니징 파트너 토니 데 위스트 프랫(Toni de Weest Prat)은 “올레로스의 파트너들과 전문가들은 내가 동료들에게 발견하고 싶었던 우수한 자질들을 모두 갖췄다”며 “공식적인 앤더슨 글로벌 합류는 스페인과 전세계의 다른 지사들과 매끄럽게 통합하기 위해 당연히 필요한 수순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올레로스의 추가로 앤더슨 택스 앤 리걸 팀은 업무에 대단한 깊이를 갖추게 되었다”고 말했다.
앤더슨 택스 앤 리걸의 전문가들은 기업 준법, 상법, 규제, 소송, 중재, 노동법, 거래 서비스, 구조조정, 지적재산권법을 포함한 법률 및 세무 자문을 개인 고객과 기업 고객에게 제공한다.
앤더슨 택스(Andersen Tax)의 최고경영자 마크 보사츠(Mark Vorsatz)는 “하이메와 그의 팀은 우리 회사 문화가 지닌 최고의 품질을 대표적으로 보여준다”며 “우리는 우리 회사의 핵심 가치를 포용하는 그룹들을 추가하고 상승작용을 일으키는 개인들을 받아들여 스페인에서 계속 역량을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마드리드와 발렌시아의 앤더슨 택스 앤 리걸 지사들을 추가함으로써 앤더슨 글로벌은 이제 전세계에 59개 지사를 두고, 1800여 명의 전문가들을 보유하게 되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7032900509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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