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한국ITS학회와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 4월 5일 개최

자율주행 자동차와 최신 IT융합 기술에 대한 정보 공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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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MDS 코스피 086960
2017-03-30 13:00
성남--(뉴스와이어)--한국ITS학회(회장 이종철)가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 MDS테크놀로지(대표 장명섭)와 공동으로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를 4월 5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모터쇼의 부대행사로 자율주행 자동차와 최신 IT융합 기술에 초점을 맞춰 개최된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정부의 정책방향, 안전성 평가 및 보안기술, 운전자-자동차간 인터페이스, 융·복합 연계방안, 신규 서비스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첨단자동차기술과는 2020년 레벨3 자율주행 자동차를 상용화하기 위해 제도 개선, 인프라 구축 등 지원정책과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한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자율주행 자동차 전용실험도시인 K-city 구축계획에 대해 발표하고, 한국교통연구원에서는 전기자동차 발전방향과 과제를 소개한다.

또한 SK텔레콤에서는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인 V2X, 5G 기술을 소개하고, LG전자에서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을 소개한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는 제어시스템 안전 기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ITS학회 이종철 학회장은 “최근 자동차 기술과 인공지능, 빅데이터, IoT 등 최신 기술이 융합되는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커져 자동차 융복합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완성차, 부품업체, 연구기관의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하여 미래 자동차 기술정보를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ITS학회와 MDS테크놀로지가 공동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자동차공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총10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4월 5일 서울모터쇼가 개최되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유료로 개최된다.

MDS테크놀로지 개요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MDS테크놀로지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개발도구, SW테스팅 솔루션 등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임베디드 사업영역을 넘어 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보안 등 IT 사업영역으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국방과학연구소, LIG넥스원, 한화, 한화탈레스,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현대로템 등을 포함하여 다양한 산업에 약 1,500여개 사를 보유하고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 미래기술 세미나 사전등록: http://www.kits.or.kr/html/sub5_02_2.html

웹사이트: http://www.hancomm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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